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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구입했을 경우의 주의사항

열혈난주 2008. 10. 24. 15:53

구입했을 경우의 주의

1, 연못에 넣을 수 있는 물고기에 대해

같은 종류로 같은 크기의 물고기를 넣는다.

금붕어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만, 크게 2개의 그룹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난주와 같이 가로폭이 있고, 꼬리가 열려 있기 때문에 재빠르게 헤엄칠 수 없는 그룹과
금붕어 건져내기에서 보이는 금붕어와 같이 스마트하고, 꼬리가 닫혀 있기 때문에 재빠르게 헤엄칠 수 있는 그룹입니다.

이러한 그룹을 같은 사육 용기로 사육했을 경우, 헤엄치는 속도의 차이가 스트레스가 되고,
먹이를 먹는 속도의 차이가 성장차이를 가져오게 됩니다.

또, 물고기의 크기가 너무 다른 경우,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손상시켜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성어는 치어를 먹어 버리고, 잉어는 금붕어를 먹이로 오인해 버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같은 사육 용기에는 같은 그룹에서 동일한 정도의 크기의 금붕어를 넣는 것이 기본이 됩니다.


2, 연못에 방류하기 전에

운반 용기와 사육연못의 수온차이를 없애는 것이 중요.

구입한 물고기를 사육연못에 넣을 경우, 곧바로 물고기만을 방류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운반 용기와 사육연못의 수온차이에 의해서 컨디션을 떨어뜨려, 최악의 경우는 쇼크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 운반 용기와 사육연못의 수온의 변화를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기에는, 가지고 돌아간 운반 용기를 그대로 사육연못에 띄워
수온차이가 없어질 때까지 15~20분 정도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만약 운반 용기를 연못의 물에 띄울 수가 없으면,
새로운 사육수를 운반 용기내에 조금씩 더하는 방법을 실시하면 물고기에의 부담은 경감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3, 운반 용기중의 물에 대해

운반 용기의 물을 사육연못에 더하는 것이 좋다.

물고기를 도입했을 경우, 운반 용기의 사육수를 어떻게 할지가 문제가 됩니다.
즉, 그대로 사육연못에 더하는지 버리게 되는지의 판단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나는 운반 용기의 물을 사육연못에 더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고기를 공기에 접촉시키지 않는 목적과 새로운 환경과의 수질의 변화를 완화시키는 목적,
반대로 병원균이 혼입해 있었을 경우, 운반 용기의 물을 어떻게 하든지, 물고기는 반드시 병이 발병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단지, 운반 용기의 물이 몹시 백탁하고 있는 경우는,
수질의 악화가 의심되기 때문에 사육연못에는 더하지 않고 버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 격리의 중요성

도입한 물고기는 반드시 별사육을 계속한다.

도입한 물고기와 이전부터 있는 물고기는, 별사육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별사육을 하지 않으면 휴양·먹이의 조절·병이 있을 때의 전염의 예방 등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도입어 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있는 물고기의 모두를 죽어 버리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격리 장소는, 전부터 있는 물고기의 연못으로부터 떨어져 있고, 한편으로 바람이 불어 가는 쪽인 장소가 이상적입니다.
바람이 불어 가는 쪽으로 향해 전염하는 경향을 보이는 병(아가미병)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기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5, 도입어의 합류의 시기에 대해

병을 반입했는지의 판단에는 반년 필요.

물고기를 도입했을 경우, 병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 어떤지를 판단하기 위해,
2~3주간 상태를 보고 괜찮다 싶으면 안심이라고 생각하는 애호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반년이 지나지 않으면 병을 반입했는지의 판단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저수온에서는 활동을 쉬고 있던 것이, 봄이 되어 활동을 재개하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이 패턴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병이 금붕어 포진입니다.

품평회 출품어나 신규 도입어를 동면으로부터 일으켰을 때에, 포진이 활동을 재개해,
모든 물고기를 죽여 버린 경험이 있으신 분이 예상외로 많이 계십니다.

금붕어 포진이 발생했을 경우, 유효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전멸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 포진을 반입하지 않기 위한 예방에 철저한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인터넷의 보급으로 전국으로부터 간단하게 물고기를 들여올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 만큼, 병을 반입할 가능성도 매우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국, 신규로 물고기를 도입하는 경우는, 먼 곳이라도 실제로 양어장을 방문해,
물고기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예방에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도입어의 합류의 시기

①일반적으로는, 수온이 높은 시기라면 2~3주간의 격리로 좋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대부분.
②포진은 반년이 지나지 않으면 모르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포진은 반입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
※병의 예방을 위해, 실제로 방문해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고 나서 구입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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