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양어장 HP

일조와 차양

열혈난주 2008. 10. 30. 14:19

일조와 차양


1. 일조(日照)에 대해

하루에 최저 3시간 정도의 일조가 필요하게 된다.

일조는 난주 자체의 건강에 기여하는 것만이 아니고, 수온의 상승이나
동물성·식물성 플랑크톤의 번식, 더욱이 식물플랑크톤이나 이끼류의 광합성을 위해 필요합니다.

또, 일조에는 자외선에 의한 살균 효과도 있으므로, 병원체(곰팡이나 박테리아)의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 것으로부터, 난주의 사육에는 일조는 필요하고,
옛부터 하루에 최저 3시간 정도는 필요라고 말해집니다.

또, 일조가 부족한 장마기나 동면기에는, 가능한 한 일조 시간을 늘리는 것에
유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일조의 효과

· 난주 자체의 건강에 기여한다.
· 수온의 상승을 가져온다.
· 플랑크톤의 번식을 촉진한다.
· 식물플랑크톤이나 이끼의 광합성에 필요.
· 병원체(곰팡이나 박테리아)의 번식을 억제한다.


 


2. 여름 철의 직사 광선과 차양

강한 직사 광선은 컨디션 악화의 원인이 된다.

여름 철은 강한 일조와 높은 기온때문에, 15~20 cm의 수심으로 사육하고 있으면
수온은 30℃을 훨씬 더 넘어 버립니다. 구체적으로는 30℃후반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고수온의 환경하에서는, 물고기의 식욕은 저하하고, 헤엄치지 않게 되어 버립니다.

더욱 이 상태가 계속되면 컨디션을 나쁘게 해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 발이나 한랭사 등의 차양을 사용하고,
일조량이나 일조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온의 상승을 막기 위해

· 30℃이하를 목표로 한다.
· 발이나 한랭사의 차양을 사용한다.



 


3. 차양의 응용···건강의 우선

차양의 사용을 최저한도로 한다.

물고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우, 차양의 사용을 최저한도로 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차양의 사용은 여름 철의 정오만으로, 그 이외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순육에 근거하고 있어, 물고기에게 기후와 계절감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저항력을 갖게합니다.
결과, 병에 강한 건강한 물고기로 완성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결점으로서는, 물고기는 강한 일조에 의해 자극받아 과도한 운동을 실시하는 일로
꼬리를 느슨하게 해 버리는 결과가 됩니다. 또, 자외선때문에 녹슬어 버리는 문제도 생깁니다.


● 차양의 사용을 최저한도로 하는 방법

· 순육으로 체질이 강해진다.
· 과도한 운동으로 꼬리가 약해지는 원인이 된다.
· 녹의 원인이 된다.


 

 

4. 차양의 응용···모습의 우선

항상 차양을 사용한 채로 한다.

물고기의 모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차양을 사용하는 사육이 요구됩니다.
구체적으로는, 하루를 통해 직사 광선이 닿지 않는 환경에서 사육을 실시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순육으로부터 멀어지기 때문에, 물고기의 저항력은 순육을 실시한 물고기보다

뒤떨어지는 결과가 됩니다만, 무리한 운동이 억제되므로 꼬리를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 항상 차양을 사용한 채로 하는 방법.

· 과도한 운동이 없어지기 때문에 꼬리가 유지된다.
· 녹의 원인인 자외선을 줄일 수가 있다.
· 순육으로부터 벗어가기 때문에 체질이 약해진다.


 


5. 차양을 사용하는 경우의 주의

항상 자연에의 순응을 의식한다.

차양을 사용하는 경우, 수면 부근에서 사용하면 통풍이 나빠지기 때문에

수면에 습기가 차서 물고기의 컨디션이 나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 수면보다 멀어진 위치에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의 2미터 정도 윗쪽에 상시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차양을 과하게 사용하면 물고기는 계절감을 잃어,

가을의 시점에서 환경의 변화에 대응 하지 못하고 컨디션을 무너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봄의 도래를 인식하지 못해, 교배가 능숙하게 가지 않는 경우도 드물지는 않습니다.

이 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 자연에의 순육을 한번 더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차양의 설치

· 항상 자연에의 순응을 의식한다.
· 수면의 2 m 윗쪽에 상시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좋다.

※ 차양의 남용은 계절감을 잃는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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