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양어장 HP

연구회와 품평회

열혈난주 2008. 10. 30. 14:27

연구회와 품평회

1. 품평회의 목적

물고기의 품위 향상과 애호가의 감식력을 높인다.

좋은 물고기를 만들어 품평회에서 상위 입상을 노리는 애호가의 열의나 의지가,

결과적으로 물고기의 품위 향상을 가져옵니다.
또, 좋은 물고기나 입상 순위를 보는 일로, 자신의 감식눈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품평회는 사람과의 연결을 할 수 있는 계기도 됩니다. 알게 된 애호가와 정보교환을 행해,
연구회 등에 참가해, 좋은 선생님에게 조언이나 지도를 받아,

자신의 라이벌을 찾아내 서로 경쟁하는 것으로, 한층 더 시야의 확대나 감식눈을 습득할 수가 있습니다.

난주의 감식눈은 자신 혼자 습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좋다고 생각하는 선생님이 계시는 모임에 입회해,

연구회·품평회를 통해 배우는 것이 감식눈을 닦는 가장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연구회와 품평회의 차이

연구회는 회원으로부터의 의문·질문으로 진행한다.

품평회의 경우, 순위에 대한 질문을 하면, 심사에 대해 이의를 주장하는 것으로 오해 받아
최악의 경우, 탈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되어 버리는 것이 있습니다.

연구회의 경우, 목적이 공부나 정보교환이기 때문에, 결과에 대한 이유나,
각각의 물고기의 장점·단점을 심사 위원에게 묻는 것이 가능하고, 이것에 의해서 연구회가 진행합니다.
연구회에서는 사육법에 있어서의 지도도 받을 수 있으므로, 가장 공부가 되는 장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단지, 연구회는 당세어에 한정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이세어·친어에 대한
감식눈을 기르는 것은 품평회가 가장 유효합니다.


① 연구회

 · 대상은 당세어만.
 · 목적은 회원의 공부(상담·지도), 정보교환.
 · 결과에 대한 질문이 가능.
 · 물고기의 완성된 상태의 확인.

② 품평회

 · 대상은 당세어·2세어·친어
 · 목적은 물고기의 품위 향상과 애호가의 감식력의 향상.
 · 결과에 대한 질문은 불가.
 · 만들어낸 물고기로의 진지한 승부.


 

3. 초심자의 실수···①

총체(머리나 굵기)에 정신을 빼앗기기 쉽상이다.

품평회의 순위는 미형로 정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총체가 좌우 대칭으로 있는 등의 기본적인 요소를 채운 다음의 이야기입니다.

머리·굵기 등의 좋음과 좋지 않음은 아마추어라도 간단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품평회에서는 심사의 대상이 되기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머리가 잘 발달한 물고기가 상위에 입상하는 경향은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미형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완전히 바뀝니다.

미형의 좋음과 좋지 않음을 볼 수 있게 되려면 , 어느 정도 선생님에게 배웠다고 해도,
최저 10년은 필요라고 하는만큼, 어렵고 심오한 것입니다.

미형이 좋은 물고기가 상위에 입상한다는 것은, 보는 눈이 있는 사람이 보면 분명하고,
결과에는 충분히 납득합니다.

 

 

4. 초심자의 실수···②

회장에서는 비판적인 발언에 주의한다.

세면기의 물고기를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는 자유입니다만,

그 장소에서의 비판적인 발언은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세면기의 물고기의 가까운 곳에는, 그 물고기의 소유자가 있는 경우가 많아,

장소를 생각하지 않는 발언은 문제의 원인이 되고,
비판적인 발언은 자신이 물고기를 보는 눈이 없음을, 스스로 공언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이한 발언에는 충분히 주의해, 자신의 감식눈을 기르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모습의 평가에 앞서

장점과 단점을 충분히 판별한다.

난주는, 아무리 훌륭한 모습이어도 반드시 어떠한 결점을 가지고 있어
이와 같은 물고기를 감점법으로 평가했을 경우,

아무래도 「큰 결점이 적은 무난한」물고기가 남아 버리는 경향을 나타냅니다.
단지, 무난한 물고기에 대해서 고평가를 주었을 경우, 난주의 오묘함이나 즐거움이
손상되어 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난주를 평가하는 경우, 물고기가 가지는 장점과 단점을 충분히 판별한 다음,
그 물고기의 본래의 매력을 소중히 하면서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점을 보충할 만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 높은 평가를 주어도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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