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양어장 HP

비막는 덮개와 겨울철의 보온

열혈난주 2008. 10. 30. 14:23

연못의 덮개와 온실

1. 비 가리개의 설치

과보호인 사육이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비 가리개를 설치하는 목적은, 빗물에 의한 수온의 급변을 막는 일에 있습니다만,
산성비의 유입을 막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애호가도 있습니다.

단지, 산성비에 의해서 연못의 물이 산성이 되어 버린다고는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참고 정도로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비 가리개의 사용법은, 집중호우나 장마 시에 일시적으로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리는 방법으로서 연못의 반정도를 가리는 방법이나 연못의 모두를 가리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수온의 급변과 열이나 습기를 막을 수가 있으면 어디라도 문제 없습니다.

비 가리개를 사용하고 있으면, 약간의 비에도 연못을 가려 버리기 쉽상입니다만,
과보호인 사육은 물고기의 체질을 약하게 해 버리는 결과가 됩니다.
따라서, 격렬한 자연의 맹위로부터 물고기를 지키는 경우에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큰 비나 장마 시에 비 가리개를 사용하지 않았던 경우에서도,
먹이의 양을 줄이면 물고기는 컨디션을 떨어뜨릴 가능성은 낮게 됩니다.

따라서, 필요이상으로 비 가리개에 대해 신경 쓸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 비 가리개의 사용에 대해.

· 수면으로부터 30 cm이상 떼어 놓아 열이나 습기를 예방한다.
·과보호인 사육이 되지 않게 주의한다.
·돌풍이 신경이 쓰이는 경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무난.


 

 

2. 보온 덮개에 대해

보온 덮개로 야간의 수온의 저하를 억제한다.

보온 덮개는, 기후가 변동하기 쉬운 3월~6월과 9월~12월에,
야간의 수온의 저하를 억제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사용법으로서, 발 등으로 연못의 일부 또는 대부분을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에 걸쳐 가리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만,
수면을 열이나 습기가 차지 않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열이나 습기는 물고기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3. 겨울 울타리에 대해

안정된 동면을 계속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붕이 있는 경우는 겨울 울타리가 필요 없습니다만, 지붕이 없는 경우는 겨울 울타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수면이 얼어 버리는 것을 억제해, 안정된 동면을 계속시키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겨울 울타리를 사용하는 기준은, 수온이 12℃이하가 되었을 경우라고 합니다.

겨울 울타리의 재질에 대해서는, 투광성이 있어 눈의 무게에도 견딜 수가 있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사용법은, 북측을 낮게 해 연못의 반으로부터 전체를 하루종일 가리는 방법이 기본입니다.

단지, 이 경우도 통풍에 주의해, 남쪽은 적어도 30 cm이상 수면으로부터 떼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열이나 습기는 물고기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 겨울 울타리를 하고 있어도 수면이 얼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 경우는 얼음이 자연스럽게 녹는 것을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수면과 물밑에는 수온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 겨울 바람막이에 대해

· 지붕이 없는 경우에 필요하다.
· 수온이 12℃이하가 되면 설치한다.
· 수면이 얼어 버리는 것을 억제한다.
· 투광성과 강도가 있는 재질을 선택한다.
· 북측을 낮게 해 연못의 반으로부터 전체를 하루종일 가린다.
· 남쪽은 적어도 30 cm이상 수면으로부터 떼어 놓는다.


 


4. 바람 막이에 대해

어느 정도의 보온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동면기나 동면으로부터 물고기를 일으킬 때에 바람 막이를 설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온의 변동을 완화시키는 일과 히터의 효율을 올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설치 방법으로서 지붕이 있는 연못의 경우는 북측과 동서로 투명의 비닐 시트를 칩니다.
통풍을 생각해서, 지붕과 시트와의 사이나 지면과 시트와의 사이는
5~15 cm정도의 틈새를 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특히 히터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는 열이 가득차기 쉽기 때문에, 틈새를 완전하게 없애는 것은 바람직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지붕이 없는 연못의 경우는, 겨울 울타리를 설치한 채로 연못의 북측과 동서로 투명의 비닐 시트를 칩니다.
이 경우도 통풍을 생각해서, 지면과 시트의 사이는 5 cm정도의 틈새를 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덧붙여 바람 막이의 사용에 있어서는, 완전하게 바람을 막기 위해 틈새를 없게 하는 기분이 듭니다만,

완전하게 바람을 차단하면 온실의 요소가 강해져, 컨디션을 무너뜨리는 물고기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바람 막이의 설치는 「환경의 급변」인 것을 인식하여, 물고기에 부담을 주는 일 없이,
바람 막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바람 막이에 대해

· 동면기나 동면으로부터 물고기를 일으킬 때에 사용한다.
· 수온의 변동을 완화시킬 수가 있다.
· 히터의 효율을 올릴 수가 있다.
· 연못의 북측과 동서로 설치한다.
· 지붕과 시트와의 사이는 15 cm정도 연다.
· 지면과 시트와의 사이는 5 cm정도 연다.


 


5. 온실에 대해

온실에서는 히터를 사용하는 것이 무난.

온실을 사용하면 수온을 실외보다 5℃전후 높게 끌어 올릴 수가 있으며,
지붕이 있어 눈비가 연못에 들어갈 걱정이 없어집니다.

결과, 사용법 나름으로는 매우 안정된 환경에서 동계를 보내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단지, 온실에서 수온이 상승하는 이유를 생각했을 경우,
바람 막이의 효과와 일조에 의한 실온 상승의 효과가 중심이며,
이 것은 날씨가 나쁜 날이나 야간은 주의가 필요한 것을 나타냅니다.

날씨가 나쁜 날은 수온의 상승이 여느 때와 같이 기대 할 수 없는 것,
일중과 야간의 실온차이가 커지기 때문에 수온의 변동도 커지는 것이 이유입니다.

따라서, 온실에서는 히터를 사용하는 것이 무난한 것입니다. 수온의 변동을 억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 온실 사육의 이점

· 수온을 5℃전후 높게 끌어 올린다.
· 눈비가 연못에 들어갈 걱정이 없어진다.
· 수면이 동결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 사용법에 따라서는 겨울철의 사육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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