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양어장 HP

제 3회째의 선별

열혈난주 2008. 11. 3. 07:18

선별의 방법

1, 제3회째의 선별

기본적으로는 주로 옆관상의 선별을 실시한다.

부화 후, 3개월이 지났을 무렵이 되면, 물고기의 등완성을,
확실히 판단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제3회째의 선별을 실시합니다.

이 때의 선별로 주목하는 것은, 주로 등완성과 꼬리서로,
이러한 모습은, 물고기의 아름다움 만이 아니고,
물고기의 헤엄치는 방법에도 큰 영향을 주는 일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선별로 남기는 물고기는 「약간 긴 빗」과 같이 매끄러운 등모양으로,
미통에 대해서 꼬리서가 90~120도 정도인 것을 기본으로 해,
3분의 2에서 2분의 1 정도로까지 수를 줄이면 좋습니다.

덧붙여 초심자는 등모양이 깨끗한 물고기만을 남기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그 물고기가 가지는 본래의 매력을 간과하지 않게, 충분히 주의해 주세요.

예를 들면, 품평회에서는 등모양이 나빠도 헤엄이 좋다면 상위 입상하고,
등모양이 나빠도, 종으로서 더할 나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물고기도 있습니다.

또, 성장하는 것에 따라 등의 중앙의 높이가 늘어나기 때문에,
친어가 되는 무렵에는, 나쁜 곳이 눈에 띄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하와 같은 물고기는 선별의 대상이 됩니다.

옆관상의 착안점

① 손잡이 꼬리
 → 미심이, 달라붙은 모습의 것.
 → 미심 모두에 걸친 것이나 일부만 등 정도는 여러가지.
 → 손잡이 꼬리는 옆관상으로 판단하기 쉽다.
 → 정도가 심한 것은 선별.

② 닻
 → 미심의 도중부터 나와 있는 돌기.
 → 외형은 나쁘지만, 그다지 신경쓸 결점은 아니다.
 → 정도가 심한 것은 선별.

③ 미심의 너무 서
 → 미심의 각도가 몸축에 대해 45도 보다 서있는 것.
 → 헤엄치는 방법도 나쁜 것이 많아, 정도가 심한 것은 선별.
 → 미심을 아래에 굽히는 일로 강제가 가능해지는 경우가 있다.

④ 미심의 넘어짐
 → 미심의 각도가 몸축에 대해 45도 보다 넘어져 있는 것.
 → 헤엄치는 방법도 나쁜 것이 많다.
 → 정도가 심한 것은 선별.

⑤ 꼬리 움푹 들어감
 → 미심의 일부가 푹 패인 모양으로 움푹 들어가 있는 것.
 → 미명의 비늘의 발달 장해.
 → 꼬리펴짐도 약한 것이 많다.
 → 정도에 관계없이 선별하는 것이 무난.

⑥ 얕은(느슨한) 등내림
 → 꼬리붙음의 중심이 눈보다 윗쪽에 있는 것.
 → 정도는 여러가지.
 → 가벼운 등내림은 강한 운동으로 낫는 것이 있다.
 → 정도가 심한 것은 선별.

⑦ 깊은 등내림
 → 꼬리붙음의 중심이 눈보다 아래에 있는 것.
 → 정도는 여러가지.
 → 헤엄치는 방법도 나쁜 것이 많다.
 → 정도가 심한 것은 선별.

⑧ 통 움푹 들어감
 → 미통의 일부가 푹 패인 모양으로 움푹 들어가 있는 것.
 → 미통의 관상상, 치명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바람직하지 않다.
 → 멈춤이 느슨한 물고기는 회어로서 불가.
 → 정도에 관계없이 선별하는 것이 무난.

⑨ 듬 멈춤(정지)
 → 꼬리붙음 근처(멈춤)의 솟아 오름.
 → 외형은 나쁘지만, 그다지 신경쓸 결점은 아니다.
 → 멈춤이 느슨한 물고기는 회어로서 불가.
 → 정도가 강한 것은 선별. 종어로서 사용가능.

⑩ 대통
 → 담뱃대의 대통과 같이 멈춤에서 급강하하는 것.
 → 등멈춤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서 생각한다.
 → 정도에 관계없이 선별하는 것이 무난.

⑪ 등혹·허리 혹
 → 키의 이상적 라인에 대해 중앙부나 허리에 혹이 있는 것.
 → 회로의 사용은 불가. 심사 위원은 물고기를 잡은 순간에 안다.
 → 헤엄치는 방법도 나쁜 경우가 많다.
 → 정도에 관계없이 모두 선별. 종으로는 부적합.

⑫ 등 움푹 팸
 → 등의 이상적 라인에 대해 중앙부나 허리에 움푹한 곳이 있는 것.
 → 장래적으로 메워질 가능성이 있다.
 → 선별할 필요는 없다. 헤엄에의 영향도 적다.

⑬ 등 일
 → 얕은 등내림 때문에, 등에 커브가 없어진 것.
 → 헤엄치는 방법도 나쁜 것이 많다.
 → 강한 운동으로 눈에 띄지 않게 되는 것이 있다.
 → 조금 정도가 강해도 선별항 필요는 없다.

⑭ 톱니 등
 → 등으로부터 허리에 걸쳐 작은 요철이 있는 것.
 → 헤엄치는 방법도 나쁜 것이 많다.
 → 장래적으로 눈에 띄지 않게 되는 것이 있지만 모두 선별하는 것이 무난.

⑮ 등의 급경사(등미끄럼·へ의 글자)
 → 허리로부터 멈춤에 걸친 큰 함몰.
 → 정도가 가벼운 것은 메워질 가능성이 있다.
 → 전성이 높기 때문에 종어로서는 불가.

○ 돛
 → 등나 허리의 도중부터 나와 있는 돌기.
 → 외형은 나쁘지만, 그다지 신경쓸 결점은 아니다.
 → 정도가 심한 것은 선별.

○ 지금까지의 간과



2, 제3회째의 선별의 실제

제3회째의 선별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제3회째의 선별로 남기는 기준과
잘 볼 수 있는 불량어에 대하여 사진을 사용해 설명 하겠습니다.

자, 천천히 보셔, 선별눈을 길러 주세요.

 
기준이 되는 허리. 멈춤
※ 멈춤의 부위가 정해져 있지 않으면 품평회는 불가.


 
움푹 들어감. 미심 누움
 
미심의 너무 섬. 손잡이꼬리
 
손잡이꼬리. 위로 도약

 
등미끄럼. 멈춤
 
허리의 함몰. 움푹 들어감
 
등미끄럼. 멈춤


3, 초심자에 대한 제3회째의 선별로의 어드바이스

등모양에 너무 신경질적이 되지 않는다.

초심자는, 물고기의 등모양을 매우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어,
청자의 시점에서 완벽한 등모양을 요구해 버립니다.

단지, 경험을 쌓아 가면 알게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실제는, 거기까지 신경질적이 될 필요는 없는 부위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예를 들어 등모양이 나빠도, 누르는 곳을 누르고 있는 한,
회어나 종어라고, 등모양이 좋은 물고기 이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의 선별에서는, 등모양보다 옆에서 본 미심 상태에 주목해,
손잡이나 미심의 각도, 미통부근의 결점의 유무를 확인해, 선별을 실시하는 편이 좋습니다.

● 초심자에 대한 어드바이스

 1) 등모양에 관계해, 너무 신경질적이 되지 않는다.
 2) 심한 손잡이, 통 패임이나 등미끄럼에 주목해 선별을 실시한다.
 3) 등모양에 대해서는, 멈춤의 결점·등의 혹·등높음·허리높음에도 주목한다.
 4) 3분의 2에서 2분의 1 정도로까지 수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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