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의 방법
1.처음에, ,
선별의 기준을 나타내는 일은 어렵다.
난주는 계통이나 사육의 틀림에 따라 모습이 변화해 버리기 때문에,
「이 시기의 선별에서는, 이 모습의 물고기를 남기면 좋다.」라고 하는 설명을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행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꼬리펴짐이 약해지는 「계통」이나 「사육」의 경우, 선별에서는 꼬리의 열림의 큰 물고기를
중심으로 남길 필요가 있습니다만, 꼬리펴짐을 유지시키는 사육의 경우,
꼬리의 열림이 약간 나빠도 좋다고 합니다.
또, 미형이나 등모양이 좋은 물고기에서도, 어느새인가 모습이 무너져 버리는 것이 있고,
반대로, 미형이나 등모양에 다소의 결점이 있는 물고기도, 어느새인가 눈에 띄지 않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이 있기 때문에, 예를 들면 「꼬리의 열림이 깨끗하고, 꼬리에 활기가 있는 물고기를 남긴다.」등의
매우 애매한 표현이 사용되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2.선별의 마음가짐
장점과 결점을 확정하는 것이 중요.
난주의 경우, 아무리 좋은 물고기여도 반드시 어떠한 결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별때는, 이러한 결점이 어느 정도일지가 문제가 됩니다.
그러나, 모든 결점을 찾으려고 지극히 신경질적이 되면서 어렵게 선별을 실시하면,
작은 결점만이 신경이 쓰여, 그 물고기가 가지는 본래의 매력을 간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결점을 찾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가 가지는 본래의 매력을 소중히 하면서
선별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2종류의 선별법
좋은 고기를 남기는 방법과 불량어를 제거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숙련자는 좋은 고기를 남기는 방법을 기꺼이 선택하고, 초심자는 불량어를 제거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어느 쪽의 방법으로 해도 장점이나 단점이 있습니다.
좋은 물고기를 남기는 방법 |
· 선별로 걸리는 시간이 빨리 끝난다. · 좋은 물고기만 남기기 때문에 단번에 수를 줄일 수 있다. · 전망이 있는 물고기를 간과하는 일이 있다. · 그만한 경험이 필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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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어를 제거하는 방법 |
· 좋은 물고기를 간과하는 것이 없다. · 전망이 있는 물고기를 남길 수 있다. · 선별로 시간이 걸린다. · 과감히 수를 줄이는 것이 어렵다. |
4.난주의 각 부위의 명칭
최저한도의 명칭은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선별의 설명을 할 때에, 각 부의 명칭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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