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세어...9월의 사육

9월의 사육

가을의 기르기로, 성장의 속도를 가능한 한 저하시키지 않게 한다.


9월 상순의 사육

1, 9월부터의 기르기

이 시기가 되면, 물고기가 뛰어난 소질을 발휘하는 기초 만들기가 거의 끝남과 함께,
쾌적한 기후아래에서 식욕이 보다 한층 왕성하게 되어, 당세어는 단번에 부푼 곳을 늘립니다.
즉 배가 완성되어 옵니다.

그러나 9월 이후는 일조 시간이나 수온의 관계로, 여름철보다 물고기의 성장이 나빠져 버립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한계량의 먹이를 주는 기르기를 실시해, 물고기를 성장을 시키는 것입니다.

단지, 아무리 기르기의 시기여도, 자신의 사육 기술 이상으로 먹이를 주어 버리면,
물고기는 반드시 병이 되어 버립니다. 이것은 기르기가 아닙니다.


2, 먹이

이 시기의 먹이 주는 방법은, 붉은 장구벌레를 당세어 10 마리 당 10~15개의 덩어리를,
아침 6시부터 저녁 4시 반무렵까지 합계 4회 주고
그 사이에 pellet를 당세어 10 마리 당 티스푼 2개의 비율로,
아침 6시부터 저녁 4시 반무렵까지, 합계 2회 주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9월 상순도 아직도 태풍 시즌이므로 수온의 변화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태풍이 오는 전날부터는 먹이를 주지 않고 , 덮개로 연못의 3분의 2 정도를 확실히 가리고,
물고기를 태풍으로부터 지켜 줄 필요가 있는 것은 8월 하순과 같습니다.

※ 당 양어장의 경험상, 냉동 물벼룩은 붉은 장구벌레와 동일한 정도 주어도 태신(太身)이 붙기 어렵다.
※ 태신을 붙이려면 붉은 장구벌레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물대체

이 시기가 되면, 일조 시간의 감소로부터 수온이 약간 저하하기 시작해
당세어의 성장에는 최적인 계절이 됩니다.

물이 푸른 빛을 띄게 되는 속도도 약간 완만하게 되므로, 물대체는 3~5일에 한번의 페이스로 늘려,
맑은 날의 오전 중에 신수를 100%사용해 실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그러나, 기르기에 의해서 물고기를 최대한으로 성장시키고 싶은 경우는,
물대체는 3일에 한번의 페이스로 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 사육 밀도와 선별

이 시기의 사육 밀도는 지금까지의 선별의 결과, 1㎡당 2~4마리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더 이상 선별을 실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르기로 물고기를 최대한으로 성장시키고 싶은 경우는,
사육 밀도를 낮게 하기 위해, 대담한 선별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 초심자는 무난한 물고기를 남겨 버리기 쉽상입니다만,
만약 내년의 종어로 한다면, 무난한 물고기야말로 선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난한 물고기에서는 무난한 물고기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9월 하순의 사육

1, 먹이

9월 하순도 기르기의 시기에 해당됩니다만, 수온의 저하 때문에,
지금까지와 같이 먹이를 먹으러 모이지 않게 됩니다.

이것에도 불구하고, 기르기의 시기이다라고 하는 것을 이유로,
지금까지와 같게 먹이를 주어 버리면, 물고기는 반드시 소화불량을 일으켜 버립니다.

또, 이 시기부터는 먹이를 붉은 장구벌레 주체로부터 pellet 주체로 바꾸어 가는 일도 중요합니다.
수온의 저하로부터 붉은 장구벌레를 능숙하게 소화 할 수 없는 물고기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의 먹이 주는 방법은, 붉은 장구벌레를 당세어 10 마리 당 5~10개의 덩어리 정도로 억제해
아침 7시부터 저녁 4시경까지 합계 2회 정도 주는 것으로 하고
기후가 나쁘면, 붉은 장구벌레는 완전히 주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대신에 pellet는, 10 마리 당 티스푼 2개의 분량으로,
비오는 날을 제외하고, 아침 7시부터 저녁 4시경까지,
조합하고 있는 먹이의 사이에, 합계 3~4회 정도 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기르기는 물고기의 자연 성장을 상회하는 사육을 하기 때문에, 물고기는 급속히 크게 성장합니다만,
병과는 가까운 곳에 물고기가 놓여져 있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됩니다.

※ 당 양어장에서는 종어에 대해, 이 시기부터는 붉은 장구벌레는 주지 않고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회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소화불량이 되는 것을 각오하고 붉은 장구벌레를 지금까지 대로 계속 주는 경우가 많다.


2, 물대체

이 시기의 기후는 봄처럼 되기 때문에, 당세어여도 수컷의 가슴지느러미에 추성이 나타나
발정의 징후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이 징후는 1~3개월정도로 사라져 버립니다만, 만약 수컷이 암컷을 추미하고 있는 것 같으면,
수컷과 암컷을 다른 연못에서 사육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추미하는 것으로 불필요한 체력을 소모해 버려, 성장이나 컨디션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덧붙여 이 시기의 물대체는 수온의 저하와 일조의 저하로부터, 3~4일에 한번 페이스를 약간 늦추어
맑은 날의 오전 중에 신수를 100%사용해 실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3, 물고기의 나눠 기르기

이 시기나 되면 각각의 물고기의 개성이 명확화해 오기 때문에,
배첨부가 좋은 타입과 가는 몸의 타입을 나누어(물고기의 개성에 따라)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연못에서 길러 버리면, 어느 쪽인지 한쪽을 망쳐 버리는 결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2개의 타입을 구별해서 기르는 일로, 배첨부가 좋은 타입은 적당하게 급이를 조절할 수가 있고
또, 가는 몸의 타입은 최대한의 먹이를 주는 기르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품평회를 목표로 한다면, 이 방법은 매우 중요한 것이 됩니다.


4, 계통의 파악

자가산의 물고기를 종어로서 사용하고 있으면, 그 계통의 장점이나 단점을 이해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물고기의 장래성에 대한 예측이 쉬워지는 것 외에, 종어의 선택의 방향성도 판단하기 쉬워집니다.

물고기의 장래성은 선별로 남겨야 할 물고기의 결정에 크게 관련되어,
종어의 선택에 임해서도, 계통의 장점을 늘리면서 결점을 없애는 것 같은 계통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물고기의 계통을 무시해 개체의 모습만을 보고 있었을 경우, 선별로의 실패나 종어의 선정에 실패해,
모처럼의 고생이 물거품이 되어 버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모습의 개체를 종으로서 사용해도, 새끼의 대부분이 계통내의 모습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