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양어장 HP

2세어...2월의 사육

열혈난주 2008. 11. 10. 07:31

2월의 사육

2월 상순의 사육

1, 먹이

2월 상순은 1년 중에서도 특히 추위가 심하기 때문에, 기온이 상승해도 연못 바닥의 수온은 매우 낮고,
먹이를 주어 버리면 소화불량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것으로부터, 이 시기는 사육수가 청수이거나 아니어도, 먹이를 전혀 주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2, 물대체

이 시기는 특히 추위가 심한 시기이므로, 물대체는 일절 하지 않고 ,
증발한 만큼만, 5일 이상 참작해 둔 신수를 더하는 방법이 기본입니다.


3, 겨울 울타리

이 시기도 수온의 변화를 완화시키기 위해 겨울 울타리를 계속합니다만,
맑은 날이어도 겨울 울타리를 제거하는 것은, 반대로 물고기에 자극을 주어 버립니다.

이 것으로부터, 맑은 날이어도 겨울 울타리를 한 그대로라고 하는 것이 기본이 됩니다.


4, 교배의 검토

동면 전에 촬영한 종어의 사진을 바탕으로, 교배를 검토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이 교배로, 다음 시즌의 내용이 예상 이상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머리의 나오는 방법이나 물고기의 체형, 그리고 미형을 보고 비교하면서,
결점을 보충하는 교배나 장점을 늘리는 교배 등에 대해서 고려합니다.

※ 물고기의 특징이 가장 잘 나와 있는 가을에 사진 촬영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월 하순의 사육

1, 먹이

순육의 경우, 2월 하순부터 3월 상순에 걸쳐 물고기는 동면으로부터 서서히 눈을 뜹니다.

이 시기의 난주의 모습은, 긴 동면 때문에 전년의 가을의 모습은 전혀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빨리 원래의 모습에 되돌리려고 먹이를 너무 주어서는 안됩니다.
아직도 저수온으로, 삼한사온을 반복해 기후가 안정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먹이를 준다면 「오늘은 평소보다도 따뜻하다.」라고 느낀 날에 한정해,
저단백 pellet을 3분 정도 뜨거운 물에 띄워서,
10 마리 당 스푼 한개의 비율로, 정오무렵에 1회만 주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2, 물대체

2월 하순이 되면 수온의 상승이 시작되어, 물고기의 움직임도 서서히 눈에 띄게 됩니다만,
물고기의 체내 활동은 아직도 정지 상태에 가깝기 때문에, 동면으로부터 완전하게 눈을 떴다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도 기본적으로는 물대체는 실시하지 않고 ,
증발에 의해서 줄어버린 수량을 이따금 보충하는 정도를 기본으로 합니다.

그러나, 수질의 악화가 눈에 띌 때는, 맑은 날을 선택해 물대체를 실시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 때의 방법은, 물고기를 이동시키지 않고 물만을 4분의 1에서 5분의 1 정도 버려
거기에 5일 이상 침작해 둔 신수를 보충하는 방법이 기본이 됩니다.
수심에 의해서 온도차가 있기 때문에, 물을 극력 뒤섞지 않게 주의하면서 실시합니다.

수질의 악화의 원인이 바닥의 침전물에 있다고 생각했을 경우는,
신수:고수가 1:1로 물대체를 실시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 때도, 물고기를 바깥 공기와 접촉시키는 일은 반드시 해서는 안됩니다.
매우 높은 확률로 컨디션을 떨어뜨려 버리기 때문입니다.


3, 사육 밀도

사육 밀도에 주의할 필요가 있는 것은, 당세어나 2세어가 성장기일 때,
수질의 악화를 완만히 하고 싶을 때, 청수를 만들고 싶을 때, 청수를 유지시키고 싶을 때입니다.

동면 중은 그 만큼 사육 밀도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동료 없이 1마리만으로 동면시켰을 경우, 컨디션을 떨어뜨리기 쉬운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4, 겨울 울타리

이 시기도 수온의 변화를 완화시키기 위해 겨울 울타리를 계속합니다.

그러나, 2월 상순보다 일조 시간이 증가해 수온도 약간 상승하기 때문에,
기후가 좋은 날은 겨울 울타리의 일부 또는 모두를 제거해, 물고기에 봄이 가까운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덧붙여 동면 중은 겨울 울타리를 맑은 하늘에서도 손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 애호가도 계십니다.
환경의 변화가 동면의 중단을 일으키기 때문에, 반대로 물고기에 부담을 준다고 하는 것이 이유입니다.

확실히, 동면의 중단이라고 하는 것은 생사에 관련되는 문제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생각에는 충분히 납득할 수 있습니다.


5, 3월 하순에 교배 예정의 경우

교배 시기를 3월 하순으로 빠르게 하고 싶은 경우, 이 시기까지 물고기를 일으킬 필요가 있습니다.
교배를 위해서는, 「동면 50일, 일으키기 50일」이라고 하는 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생물은 계절의 변화를 수온과 일조 시간으로 감지합니다.

따라서, 이상적인 물고기의 일으키는 방법은, 히터를 사용해 1개월 정도 걸쳐 20℃의 수온으로 하는 것과 동시에,
저녁부터는 형광등을 사용해 1개월 정도 걸쳐 5월 상순의 일조 시간을 확보 할 수 있는 것처럼 하는 일이 됩니다.
그러나 나의 경험상, 수온을 상승시키는 것만으로도 교배시키는 일은 가능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수컷을 암컷보다 빠른 시기에 일으키면, 교배의 타이밍을 놓치는 일은 없어집니다.
교배의 타이밍은 암컷의 배가 되자마자이기 때문입니다. 미숙해도 과성숙이어도 불가입니다.

반대로, 수컷은 과성숙이어도 문제 없이 교배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동면을 완전히 시키지 않았다고 해도, 수컷은 교배에 사용 할 수 있다고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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