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구멍 빈 곳 병

열혈난주 2008. 11. 21. 08:04

구멍 빈 곳병  (별명 : 비운동성 에로모나스병)

 

 

 

 개요



비운동성 에로모나스가 상처로 침입해, 주변 조직을 효소로 녹여 파괴하는 일로,
비늘이 벗겨져 피하 조직이 노출해 버리는 병.
외형에 비해서는, 식욕이나 활동성은 떨어지지 않는 것이 많다.

에로모나스균은 담수중의 상주균으로, 편모를 가지지 않고 운동하지 않는 salmonicida(구멍 빈 곳병의 원인균)과
편모로 운동하는 hydrophila(적반병·솔방울병의 원인균)이 알려져 있다.

salmonicida는 20℃정도의 저수온을 좋아하고, hydrophila는 25~30도 정도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차이가 있지만,
공통되는 일로서 강한 병원성이 없기 때문에, 건강한 물고기가 감염해 발병하는 일은 적고,
외상이나 컨디션의 저하 등이 생겼을 경우에, 감염해 발병하는 것이 많다고 말할 수 있다.


 원인 생물



그램 음성균의 비운동성 에로모나스·사르모니시다(Aeromonas salmonicida)


 호발시기



봄이나 가을 등, 수온이 20℃전후의 시기.


 증상



초기 : 에로모나스균이 상처로 물고기 체내에 침입하는 일로, 감염을 받은 부위는 충혈해,
   작은 붉은 점으로 보여 , 이윽고, 그것이 서서히 확대해 비늘이 투명화해 벗겨지기 시작한다.

중증 : 비늘이 벗겨진 부위는, 점차 도려내진 같은 구멍 상태가 되어,
   피하 조직이나 근육의 노출을 볼 수 있게 된다.

말기 : 구멍이 한층 더 안쪽에까지 진행되어, 복강에까지 도달하면, 복막염 등을 발병해 죽어 버린다.


 유효라고 생각할 수 있는 약제



 
 액체  그린 F골드 리키드
 파라잔 D
 산에스
 분말  그린 F골드 과립
 에르바쥬에이스
 하이-트로피컬
 프레시 리프




 당 양어장에서의 치료 방침



 이하의 6개를 동시에 개시하는 일을 기본으로 해, 3~5일간의 약욕을 반복한다.

 ① 물고기의 활동성이 나쁜 경우만 절식.
 ② 물대체.(배로 옮겨 100% 신구를 사용. 타타키연못은 불가.)
 ③ 충분한 에어레이션.(적어도 연못의 2구석에 설치)
 ④ 0.5%염욕.(1일째부터 0.5%염욕.)
 ⑤ 그린 F골드 과립.(3~5일간의 영구 욕을 반복한다.)
 ⑥ 에르바쥬 또는 그린 F골드 과립과 먹이와의 혼합물.(먹이에 스며들게 해 1일 10 알갱이 정도를 준다.)

 주) 치료연못의 물이 썩은 것 같은 냄새가 나는 경우, 물대체 다음날이어도 곧바로 물대체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설명서에 있는 그린 F골드 과립의 사용법



 약품명  그린 F골드 과립
 성분  본제 10 g중에, 니트로후라존 5g/스르파메라진Na 5 g를 함유
 사용 목적  에로모나스 감염증, 컬럼나리스 감염증의 치료
 사용 방법  본제 1 g를 물 32~40 L중에 서서히 더한 후 잘 혼합
 부작용  효과가 강하기 때문에, 규정량을 넘어 투여하면 물고기를 죽게하는 일이 된다
 주의 사항  프랑제는, 햇빛에 의해서 분해해 버려 효력을 잃는다




 병이 발생한 연못이나 사용한 사육 기구



병이 발생한 연못을 비우고, 맑은 하늘하에서 햇볕에 말리는 것을 해 충분히 건조시킨다.
햇볕에 말리는 것이 불가능의 경우, ISO 진 원액을 살포해 하룻밤 방치해 마르면 물로 씻는 것을 실시한다.


※ ISO 진은 건조할 때에 그 소독 효과를 가장 발휘한다.
※ 용기에 ISO 진의 색이 붙지만 신경쓸 필요는 없다. 메틸렌 블루와는 달리 2일정도면 사라진다.

 예방법



에로모나스균은 상주균이며, 그것만으로 발병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상처로 감염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상처가 나지 않게 주의한다.

또, 수질의 악화나 물고기의 컨디션이 떨어지고 있을 때는,
에로모나스균이 증식 하기 쉬운 환경이 되어,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주의.

 보충



최근, 에르바쥬나 파라잔 D에서는 낫지 않는, 신구멍 빈 곳병이 잉어에서 출현했다.
이것은, 비운동성의 에로모나스가, 상기의 약제의 남용으로 내성을 가진 일을 생각할 수 있다.

현재, 금붕어에 감염했다고 하는 정보는 없다.
이것에 대한 치료법은 없고, 지금까지 대로의 치료를 해 물고기의 면역력에 의지하는 것이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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