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병 (별명 : 운동성 에로모나스병)
개요 |
솔방울병과 같은, 운동성 에로모나스속의 세균이,
어체나 지느러미에 감염하는 일로, 적갈색 출혈얼룩이 출현하는 병. 솔방울병을 합병하는 일도 있다.
전염성은 지극히 낮기 때문에, 감염해도 발병하지 않는 것이 많다.
원인 생물 |
그램 음성균의 통성 혐기성균인 운동성 에로모나스균(Aeromonas hydrophila)
생태 |
균의 크기 약 1μm
발육 가능 온도 5~40도(적온은 27~28도 정도)
발육 가능 pH 6~11(지적은 pH7.2~7.4)
발육 가능 염분 0~4%
상기의 세균은 상주균이며, 담수의 어떤 연못에도 존재한다.
건강한 물고기가 발병할 가능성은 매우 낮고, 물고기가 어떠한 원인으로 약해졌을 때에,
면역 기능이 저하해, 감염이 성립한다고 여겨진다.
호발시기 |
수온이 25~30℃정도로, 수질이 악화되기 쉬운 시기.
증상 |
체표나 지느러미 등이 점액의 분비에 의해서 희게 되어,
이윽고, 적갈색으로 번진 것 같은 출혈얼룩을 볼 수 있다.
또, 비교적, 항문부에 출혈얼룩을 볼 수 있는 일도 많다.
빈도는 지극히 적지만, 중증이 되면 표피가 벗겨져 출혈해 궤양이 된다.
이 경우, 2차 감염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
유효라고 생각할 수 있는 약제 |
액체 | 그린 F골드 리키드 파라잔 D 산에스 |
분말 | 그린 F골드 과립 에르바쥬에이스 하이-트로피컬 프레시 리프 |
당 양어장에서의 치료 방침 |
기본은①~④로서 5~7일간 상태를 본다. ⑤,⑥은 유효성이 없는 경우에 시행.
① 물고기의 활동성이 나쁜 경우만 절식.
② 물대체.(배로 옮겨 100% 신수를 사용. 타타키연못은 불가.)
③ 충분한 에어레이션.(적어도 연못의 2구석에 설치.)
④ 사육 밀도를 느슨하게 한다.(적절한 밀도보다 약간 낮은 정도.)
⑤ 밀도를 느슨하게해도 악화되는 경우에 0.5%염욕.(1일째부터 0.5%염욕.)
⑥ 염욕을 개시해도 악화되는 경우는 에르바쥬.
주) 치료연못의 물이 썩은 것 같은 냄새가 나는 경우, 물대체 다음날이어도 곧바로 물대체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설명서에 있는 에르바쥬의 사용법 |
약품명 | 관상어용 에르바쥬 (동물용 의약품) |
성분 | 1 g중에 니후르스치렌산나트륨 100 mg를 함유 |
사용 목적 | 에로모나스 감염증, 컬럼나리스 감염증의 치료 |
사용 방법 | 1일 3회, 본제 50~100 g를 물 1000 L의 비율로 용해시켜 2시간 약욕 1일 3회, 본제 20 g를 물 1000 L의 비율로 용해시켜 6시간 약욕 |
부작용 | 효과가 강하기 때문에, 규정량을 넘어 투여하면 물고기를 죽게하는 일이 된다 |
주의 사항 | 햇빛에 의해서 분해해 버려, 효력을 잃는다 |
병이 발생한 연못이나 사용한 사육 기구 |
기본적으로는, 같은 연못에 2마리 이상 발병했을 경우에서도, 햇볕에 말리는 것 등의 필요는 없다.
중증 예가 나왔을 경우는, 연못을 비워 맑은 하늘하에서 햇볕에 말리는 것을 해 충분히 건조시킨다.
햇볕에 말리는 것이 불가능의 경우, ISO 진 원액을 살포해 하룻밤 방치해 마르면 물로 씻는 것을 실시한다.
※ ISO 진은 건조할 때에 그 소독 효과를 가장 발휘한다.
※ 용기에 ISO 진의 색이 붙지만 신경쓸 필요는 없다. 메틸렌 블루와는 달리 2일정도면 사라진다.
예방법 |
에로모나스균은, 담수중에 보통으로 존재하는 상주균이므로,
사육 밀도와 수질과 물고기의 컨디션을 무너뜨리지 않게 주의하는 일로 병을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