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닻벌레

열혈난주 2008. 11. 22. 08:48

 닻벌레병

 

 

 

 개요



 닻모양의 돌기를 어체에 찌르고 , 흡혈을 하는 닻벌레가,
 어체에서 기생하는 일로 생기는 병.

 번식력이 강하고, 구강내를 포함해 전신 도처에 기생해,
 방치하면 점차 식욕이 떨어져 쇠약사 해 버린다.

 원인 생물



 조개 갈대류에 속하는 갑각류의 닻벌레(학명:레르네아·시프리나세아)

 생태



 체장 2~10 mm 정도이므로 충분히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수온이 11℃이하가 되면 성장·번식이 멈추어 어체에 기생한 채로 월동해,
 15℃이상의 수온이 되면 다시 활동이 활발이 된다.

 어체에 부착한 유생(코페포디트기)은 성체가 되면 교배해, 수컷은 곧바로 죽어 탈락한다.
 따라서, 물고기에 기생하고 있는 것은 닻벌레의 암컷이며, 꼬리 부분의 끝에 한 쌍의 난랑을 가져,
 1마리로 약 500개 정도의 산란을 해 2~3일 후에 부화한다.

 부화한 유생(노우 프리우스기)은 어체로부터 멀어지고 수중을 헤엄쳐 돌아,
 이윽고, 코페포디트기가 되면 어체에 기생해 성장해, 번식을 실시한다.

 성충이나 난랑내의 알에 대한 약제의 효과는 부족하기 때문에, 치료의 대상은 노우 프리우스기의 유생이 중심이 된다.
 새롭게 사 온 물고기나 수초나 채취한 생먹이 등에서 기생해 버리는 것이 많기 때문에 주의.

 호발시기



 초여름~만추에 걸쳐.

 증상



 초기는,아가미나 체표의 부드러운 부위에 부착한 후, 닻모양의 머리 부분을 어체에 찔러,
 거기로부터 흡혈 하기 때문에, 가려운 몸을 벽에 문지르거나 미친 듯이 헤엄을 한다.

 일견, 닻벌레가 없는 것 같아도, 희게 부풀어 오른 부위나 붉어진 부위에는,
 닻벌레가 잠복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진행하면 전신 도달하는 곳에 기생해, 차츰 움직임이 둔해져, 쇠약사 한다.

 유효라고 생각할 수 있는 약제



 
 액체  포르말린
 마조텐액-20%
 분말  트로피컬 N
 트로피컬 골드
 리핏슈


 

 당 양어장에서의 치료 방침



 이하의 5개를 동시에 개시하는 일을 기본으로 해, 3~5일간의 약욕을 반복한다.
 난랑이 보이게 되면 유생의 생산이 가깝기 때문에, 시급하게 없애는 것이 중요.

 ① 핀셋트로 닻벌레를 제거.(머리가 남지 않게 세심하게 빼내는 것이 이상.)
 ② 물고기의 활동성이 나쁜 경우만 절식.
 ③ 물대체.(배로 옮겨 100% 신수를 사용. 타타키연못은 불가.)
 ④ 0.5%염욕.(1일째부터 0.5%염욕.)
 ⑤ 리핏슈.(3~5일간의 영구 욕을 반복한다.)

 설명서에 있는 리핏슈의 사용법



 약품명  리핏슈
 성분  100 ml중, 새 크롤 폰 20 g를 함유
 사용 목적  물이, 닻벌레, 기로다크치르스, 기로다크치르스의 구제
 사용 방법  1회량으로서 본제를 2.5 ml를 사육수 1000 L의 비율로 약욕
 필요에 따라서 2~3주간의 간격으로 반복 살포
 부작용  고수온이나 높은 pH에서는 먹이를 먹지 않게 된다 · 신경장애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
 주의 사항  알칼리에 의해 효력 저하 · 28℃이하로의 사용이 필요


 

 병이 발생한 연못이나 사용한 사육 기구



 병이 발생한 연못을 비우고, 맑은 하늘하에서 햇볕에 말리는 것을 해 충분히 건조시킨다.
 햇볕에 말리는 것이 불가능의 경우, ISO 진 원액을 살포해 하룻밤 방치해 마르면 물로 씻는 것을 실시한다.

 ※ ISO 진은 건조할 때에 그 소독 효과를 가장 발휘한다.
 ※ 용기에 ISO 진의 색이 붙지만 신경쓸 필요는 없다. 메틸렌 블루와는 달리 2일정도면 사라진다.

 예방법



 새롭게 물고기나 수초를 살 때는 충분히 확인을 실시해, 함께 반입하지 않게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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