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전복병(轉覆病)

열혈난주 2008. 11. 24. 07:11

전복병 (별명 : 부레병)

 

 

 

 개요



 내장 지방 때문에 부레의 압박이나 변형이 생기는 일이나, 부레을 지배하는 신경의 장해가 원인으로,
 정상적인 몸의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전복한 상태가 되어 버리는 병.


 원인



 내장 지방이나 신경장애


 호발시기



 수온이 15도 이하가 되는 시기.


 증상



 초기 증상은, 가끔 전복해 버릴 것 같은 동작을 보이거나
 이전보다 분명하게 헤엄이 서투르게 되는 등.

 진행하면, 수면이나 바닥에서 전복한 채로 된다.

 수면에 노출한 부위는, 건조로부터 괴사를 일으켜 검어져,
 그 부분에 2차 감염을 일으켜,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가 있다.


 당 양어장에서의 치료 방침



 1. 이하를 기본으로 해, 2일간 상태를 본다.

 ① 반드시 절식.
 ② 물대체(100% 신수를 사용.)
 ③ 추운 계절이라면 25℃의 수온.(1일의 최대 상승폭은 2~3℃.)
 ④ 0.8%염욕.(1일째부터 0.8%염욕.)
 ⑤ 에르바쥬 4 g/100L.

 2. 개선이 없으면, 이하를 3일간.

 ⑥ 소량의 먹이.
 ⑦ 물대체(100% 신수를 사용)
 ⑧ 추운 계절이라면 25℃의 수온.(1일의 최대 상승폭은 2~3℃.)
 ⑨ 0.5%염욕.(1일째부터 0.5%염욕)

 1과 2를 교대로 반복하면 효과가 인정되는 것이 있지만, 재발율은 매우 높다.


 병이 발생한 연못이나 사용한 사육 기구



 원인이 병원균이 아니기 때문에, 햇볕에 말리는 것 등의 필요는 없다.


 예방법



 비만이 원인인 경우, 한 번 붙은 지방을 제거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비만어로 하지 않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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