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병 (별명 : 부레병)
개요 |
내장 지방 때문에 부레의 압박이나 변형이 생기는 일이나, 부레을 지배하는 신경의 장해가 원인으로,
정상적인 몸의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전복한 상태가 되어 버리는 병.
원인 |
내장 지방이나 신경장애
호발시기 |
수온이 15도 이하가 되는 시기.
증상 |
초기 증상은, 가끔 전복해 버릴 것 같은 동작을 보이거나
이전보다 분명하게 헤엄이 서투르게 되는 등.
진행하면, 수면이나 바닥에서 전복한 채로 된다.
수면에 노출한 부위는, 건조로부터 괴사를 일으켜 검어져,
그 부분에 2차 감염을 일으켜,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가 있다.
당 양어장에서의 치료 방침 |
1. 이하를 기본으로 해, 2일간 상태를 본다.
① 반드시 절식.
② 물대체(100% 신수를 사용.)
③ 추운 계절이라면 25℃의 수온.(1일의 최대 상승폭은 2~3℃.)
④ 0.8%염욕.(1일째부터 0.8%염욕.)
⑤ 에르바쥬 4 g/100L.
2. 개선이 없으면, 이하를 3일간.
⑥ 소량의 먹이.
⑦ 물대체(100% 신수를 사용)
⑧ 추운 계절이라면 25℃의 수온.(1일의 최대 상승폭은 2~3℃.)
⑨ 0.5%염욕.(1일째부터 0.5%염욕)
1과 2를 교대로 반복하면 효과가 인정되는 것이 있지만, 재발율은 매우 높다.
병이 발생한 연못이나 사용한 사육 기구 |
원인이 병원균이 아니기 때문에, 햇볕에 말리는 것 등의 필요는 없다.
예방법 |
비만이 원인인 경우, 한 번 붙은 지방을 제거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비만어로 하지 않는 것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