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외상(外傷)

열혈난주 2008. 11. 24. 07:22

외상 (별명 : 생채기)

 개요

 생채기나 베인 상처, 병이나 다른 동물이 물고기를 노린 일이 원인으로,
 비늘이 여러장 벗겨지거나 거꾸로 서거나 하는 병.


 주된 원인

 인적인 외상(그물로 건질 때에 많다.)
 병에 의한 외상(구멍 빈 곳병이나 닻벌레 기생 등.)
 다른 동물에 의한 외상(새나 고양이가 많다.)


 호발시기

 1년을 통해 일어날 수 있다.


 증상

 외적인 물리적인 힘에 의해서, 어체의 비늘이 여러장 벗겨지거나
 상처의 염증 때문에, 비늘이 거꾸로 서거나 한다.

 벗겨진 비늘이 재생할까는, 받은 상처의 깊이에 관계해,
 피하 조직이 보이는 만큼의 상처의 경우나,
 비늘이 5매 이상 벗겨진 같은 상처의 경우, 재생하지 않는 것이 많다.

 상처의 염증 때문에 거꾸로 서 버린 비늘은,
 염증이 치료되 오는 시기에는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유효라고 생각할 수 있는 약제
 액체  아크리노르액 (소독제)
 옥시돌 (소독제)
 ISO 진 (소독제)
 그린 F리키드
 산에스
 분말  뉴 그린 F
 하이-트로피컬
 트로피컬-N
 트로피컬 골드


 당 양어장에서의 치료 방침

 ① 물고기의 활동성이 나쁜 경우에 절식할 뿐.


 병이 발생한 연못이나 사용한 사육 기구

 원인이 병원균이 아니기 때문에, 햇볕에 말리는 것 등의 필요는 없다.


 예방법

 물고기를 건져 올릴 때는, 충분히 주의하면서 물과 함께 건져올린다.
 새방지 그물을 사용하거나 연못 위에 실을 10~15 cm 마다 쳐 새방지를 실시한다.
 연못 위에, 동물 방지용의 그물을 펼쳐 놓는다.

 동물 방지용의 그물만으로는, 부리가 긴 새에 의한 피해는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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