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먹고

(해운대) 애슐리 장산점...^^

열혈난주 2010. 8. 14. 20:46

참으로 오랫만에 찾아간 애슐리.

예전 구)까르푸(현 홈플러스)에 있을 땐 가끔씩 갔었는데...

해운대쪽엔 스펀지점과 장산점이 있는데, 스펀지점은 애슐리W라나 뭐라나 쬐끔 비싸네요.

그래서 다시 장산점으로....

 

잠시 기다리는 동안에...

매장이 작아서 움직이는 동선이 짧아서 좋습니다...ㅎㅎㅎ

 

먼저 브로콜리스프로 속을 달래고...

 

위 좌측부터 매운황태 여름국수, 맨하탄 메이플크로켓, 고구마 그라탕, 오리엔탈 미트볼.

포테이토 콘 샐러드, 레드체리 단호박, 허브갈릭 소시지, 피쉬& 칩스. 

머스타드치킨 샐러드, 헬시요거트 머시기(?), 다음은 머라더라(?), 만다린 쿠스쿠스. 

치킨 브루스케타, 씨푸드 스파게티. 

날치알이 곁들인 캘리포니아 라이스, 신주쿠 필라프.  

치즈케익. 욘 석때문에 애슐리를 처음 가게 되었지롱.  

후식으로 과일. 아이스홍시가 맛있네요...^^ 

 

올 여름휴가는 집사람 휴가기간과도 맞추지 못하고

애들 학원문제도 있고 해서, 어디 여행가지 못한 아쉬움을 먹는 것으로 달래고 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