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 Tip

장마철(6月 上旬~7月 上旬)의 친어의 사육

열혈난주 2005. 7. 8. 06:58

이 시기는 기후의 변동이 격렬하고, 장마나 雲天이 계속되다 맑은 날도 있어

일년 중 가장 병원균이 번식하기 쉽고, 란츄의 컨디션을 무너뜨리기 쉬운 시기이다.

 

여름으로 향하는 이 시기는 수온의 상승은 날로 높아져 란츄의 먹이 요구량도 높아진다.

그러나 이 시기는 기후가 안정되지 않고, 친어의 필요 칼로리는 저하되고 있기 때문에

靑苔나 靑水 중의 플랑크톤을 많이 먹이는 것에 유의한다.

그리고 이 시기, 靑子에게 주는 쉬림프 등의 생먹이를 친어에게 주는 방법도 있지만,

이것은 소화불량을 막는다는 의미에서 좋은 방법이나

먹이를 추구해 수조 속을 헤엄치다 꼬리를 잃는 원인으로도 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 이 시기는 습도가 높기 때문에 보관하고 있는 먹이나 먹이 잔재는 부패하기 쉽고

이것들에 의해 소화불량이나 수질 악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먹이를 부패시키지 않게 건조제를 사용하거나 水中의 먹이 잔재를 청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기가 끝난 친어의 경우, 주는 먹이의 양이 감소하기 때문에

수질의 악화는 비교적 완만하게 나타나는 경향이다.

결국, 靑子가 있는 수조의 煥水와 비교하면 그 적어지지만,

먹이를 靑苔나 靑水 중의 플랑크톤에 의지하기 위해 靑水로의 사육을 계속한다.

따라서, 친어의 煥水는, 마시는 녹차색보다 약간 진한 靑水가 되었을 경우에

古水를 30% 정도 사용해 실시하는 방법을 기본으로 한다.

 

친어의 경우, 지금까지 자연스럽게 순응시키고 사육을 실시하고 있었을 경우,

병원균에 대한 면역력은 매우 높아져 적절한 먹이의 양과 靑水로의

사육을 하고 있는 한, 병에 걸리는 일은 없다고 하나

만약, 친어가 병에 걸리게 된다면 한번 더 기본적인 사육법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