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교배시키는 시기에 대해
일반적으로 자연스럽게 순응시켰을 경우의 교배 예정일은
기후의 변동에 의한 수온의 상승이나 동면으로부터 일어나서 생식선의 성숙,
부화 후의 치어에게 주는 물벼룩 채취 등을 고려한 다음
4월 20일 정도에 제1회째의 교배를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지 이것은 지역차나 그 해의 기후차가 고려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 해의 벚꽃 전선에 맞추면 좋습니다.
6. 교배전의 사육에 대해
수컷어와 암컷어를 다른 수조에서 사육하는 것은
수컷어의 앞지느러미에 추성이 나타나는 시기까지 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4월 하순~5월의 산란 시즌에 대비해 청수로의 사육을 계속해
생식선을 제대로 성숙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중에 환수를 할 때는 청수를 가능한 한 많이 사용해서
환경의 급변을 가능한 한 완화해야 하며, 이는 환경의 급변이 산란 자극이 되버리기 때문입니다.
또, 먹이를 너무 주지 않고, 란츄를 충분히 운동시키는 일로,
정자나 알을 충분히 풀어 주는 일도 중요합니다.
* 교배전의 친어의 사육
- 수컷어와 암컷어를 다른 수조에서 사육한다.
- 먹이를 너무 주지 않고, 충분히 운동시킨다.
- 청수로의 사육을 게속한다.
- 환경을 급변시키지 않는다.
- 망(뜰채)로 란츄를 뜨지 않는다.
7. 발정을 재촉하는 방법
란츄는 수온과 일조 시간으로 계절을 판단하며
란츄의 생식선이 발달하는 20度 전후의 수온으로 하면, 발정은 촉진됩니다.
게다가 아테마(目的馬)의 효과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번식에 사용하지 않는 란츄를 낮동안 異性의 수조에 넣어
원래부터 있던 란츄에게 교배 자극을 주는 방법입니다.
* 아테마(目的馬)의 효과를 이용하여 발정을 재촉하는 방법
1) 수컷어를 발정시키는 경우는, 번식에 사용하지 않는 발정한 암컷어 1마리를
낮동안 수컷어가 있는 수조에 넣는 방법으로, 이는 암컷어의 체내에서
발정 물질(페로몬)을 수컷어가 있는 수조에 용해하게 해 수컷어에 발정 자극을 줍니다.
2) 암컷어를 발정시키는 경우는, 번식에 사용하지 않는 발정한 수컷어 1마리를
낮동안 암컷어가 있는 수조에 넣는 방법으로, 이는 수컷어가 복수의 암컷어를
쫓아 다녀 자신은 피로하지만 암컷어에는 딱 좋은 산란 자극을 줄 수가 있습니다.
단, 아침까지 함께 넣어버리면 교배해 버리는 경우가 있어 주의합니다.
8. 교배 예정일 직전의 관리에 대해
란츄의 경우, 환경의 급격한 변화나 먹이의 양이 감소하는 등
자신의 생존에 위험을 느꼈을 경우, 그것들은 강한 교배 자극이 되는 것입니다.
이로부터 산란수조에는 古水를 사용하지 않고 100%의 新水를 넣고
어소의 설치나 수조바닥의 그물 설치 등을 하여 산란 수조를 준비합니다.
산란수조에 100%의 新水를 사용하는 것은,
지금까지 청수중에 있던 종어에게 급격한 환경의 변화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또, 교배 예정일의 2~3일 전부터 먹이의 양을 서서히 삼가해
교배자극을 줌과 동시에, 교배의 부담으로부터 컨디션을 무너뜨리는 것을 예방합니다.
9. 교배 예정일의 전날에 대해
기본적으로, 수컷어와 암컷어의 산란수조에의 방류는,
교배 예정일의 전날의 오전중에 실시하며,취급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육가에 따라 교배 에정일의 2일전에, 수컷어를 산란수조에 넣어 환경에 적응시키고
암컷어는 그 다음 날에 넣으면, 교배가 능숙하게 이루어진다는 분도 계십니다.
확실히, 수컷어를 산란수조의 환경에 적응시키면 한층 더 교배에 집중시키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생각할 수 있기에, 교배가 능숙하게 가지 않을 경우에 시험해 봐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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