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입수 일주일째

열혈난주 2006. 4. 5. 07:47

 

우째 이런일이.....

폭탄 맞았습니다. 저희 집에는 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밤새 안녕하세요? 란 말이 실감납니다.

어제 밤까지 잘 놀던 녀석들이... 제가 잠시 방심했나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꺼번에 4마리나 별이 되었습니다.

10마리 중 덩치가 작고 그 동안 먹이활동이 시원찮던 녀석들입니다.

남은 6마리는 현재 상태는 양호해 보이나 1~2마리 정도 더 피해가 있을 것 같습니다.ㅜㅜ

 

 

 

 

 

다행히 생존해 있는 녀석들은 덩치가 있고 먹이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 수온이 18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저녁에는 냉짱을 잘라서 급이하고, 아침에는 치어용 가루먹이를 급이하고 있습니다.

1~2마리 더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더 이상 희생없이 끝나기를 바랄뿐입니다.

몬덴치어 받으신 분들께서는 완전히 안정을 찾기 전에는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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