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 Tip

난주와 소금의 관계에 대해...(3)

열혈난주 2006. 10. 12. 08:37

7. 0.8% 염욕

 

아가미병을 하루(24시간)에 고치는 실적이 있다.

 

난주를 제대로 성장시키지 위해서라도 병과의 인연을 자르고 싶은 것입니다만,

난주를 부추기는 사육을 하고 있으면, 고빈도로 아가미병이 발생해 버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여하간에 단기간에 치료를 실시하는 것으로

여러 가지 실험의 결과, 0.8% 염욕법과 에르바쥬 4g/100L의 병용으로

아가미병은 하루(24시간)에 고치는 것이 가능하다고 알았습니다.

 

0.5% 염욕법이나 0.6% 염욕법에서는 치료에 일주일 정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고

수질이 악화되었을 경우는 치료중에도 반대로 아가미가 열려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1%이상의 염욕법에서는 유효 실적에 비해 난주에의 부담이 너무 크다고 말해집니다.

 

0.8% 염욕법은 매우 간편하게 실시할 수가 있기 때문에

병에 의해서 움직임이 나빠졌을 때나 품평회 후의 아가미병을 예방하고 싶을 때에

아가미를 청소해 주는 감각으로 실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아래의 치료를 실시하는 경우는 자신의 책임으로 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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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24시간)에 아가미병을 고치는 방법(봄~가을의 아가미병에 매우 유효)

 

1. 100% 신수를 넣은 배를 준비.(연못에서의 치료는 불가)

2. 배의 4구석(적어도 2구석)에 에어를 실시한다. (아가미병은 산소결핍으로 일으키기 때문에)

3. 0.8%의 염욕과 에르바쥬 4g/100L

4. 물고기를 약물에 목욕시킨다.(약간 낮은 밀도가 좋다)

5. 10~16시는 연못의 80%를 차양으로 가린다.

6. 하루를 행해 아가미의 움직임이 정상이면 치료는 완료.(정사적이지 않은 경우 하루 더 속행)

7. 원래의 연못은 환수를 실시하는 것만으로 소독의 필요는 없다.

 

※ 아가미를 청소해 주는 감각으로 실시하는 것이 가능.

※ 1일(24시간)의 치료만으로 걱정의 경우 최장 2일간 속행이 가능.

※ 소금이나 에르바쥬는 첫회에 한번 투여하면 추가 투여의 필요는 없다.

※ 수온을 히터로 올릴 필요는 없다.

※ 0.6% 염욕이라면 치료 기간이 일주일 정도 걸리기 때문에, 물이 더러워지면 반대로 아가미가 열린다.

※ 1% 염욕은 난주에의 부담이 크고, 또 실적도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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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0.8% 염욕법의 주의점...①

 

0.8% 염욕법은 봄~가을의 아가미병에만 유효.

 

물고기가 헤엄치지 않게되는 원인에는, 소화불량, 감기, 포진 등 아가미병 이외에도 많습니다만,

0.8% 염욕법은 봄~가을의 아가미병에게만 유효실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소화불량이 원인이었음에도 염욕 등의 치료를 실시해 버리면

환경의 변화로부터 더욱 더 소화불량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불러 버립니다.

 

에르바쥬를 병용한 0.8% 염욕법은,

감기나 소화불량를 제외시킨 다음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9. 0.8% 염욕법의 주의점...②

 

원인을 모르는 감염성의 병에 대한 초기 치료로서 실시하는 것이 있다.

 

물고기가 헤엄치지 않는 원인으로서 감기나 소화불량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는 경우,

감염성의 병이 의심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별을 실시해 각각의 질환에 대응한 치료를 실시하고 싶은 것입니다만,

충분히 감별을 하지 못하고 질환을 모르는 것이 드물지는 않습니다.

 

그 경우의 대처법으로서 에르바쥬를 병용한 0.8% 염욕법을 48시간 실시해,

그 후 재차 감별하면 좋을 것입니다.

 

감염성 질환으로 헤엄치지 않게 되는 원인의 대부분은 아가미병이며,

상기의 대처법으로 나아 버리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반대로 낫지 않는 경우는, 아가미병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물고기의 부담이 가장 적은 0.5% 염욕법을 실시하고, 모습을 살피면서

감별을 실시해, 원인이 판명되면 적절한 약을 사용하는 방법이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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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균을 모르는 감염성 질환의 초기 치료

 

1. 먼저 아가미병으로서 48시간 치료를 개시한다.

    방법은 에르바쥬를 병용한 0.8% 염욕법을 시행.

    소금이나 에르바쥬는 첫회에 한번 투여하면 추가 투여의 필요는 없다.

 

2. 48시간 후, 물고기에 개선 경향을 볼 수 없는 경우는 0.5% 염욕법을 시행.

    모습을 살피면서 감별로 노력한다.

    감별할 수 있었을 때는, 0.5% 염욕법과 유효한 약제로 치료를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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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0.8% 염욕법의 주의점...③

 

자연에의 순육을 잊어서는 안된다.

 

아가미병을 매우 간편하게 치료해 버릴 수가 있는 것처럼 되면,

사육 방법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자연에의 순육]이라는 말이 멀어져버려

과도하게 육성하려는 사육이 되어버리기 십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당세인 것 같음을 잃거나 빠른 시기부터 녹슬거나

총체의 밸런스를 잃거나 등, 반드시 실패하는 결과가 됩니다.

 

아가미병의 발생은 자연에의 순육으로부터 떨어져 있다고하는 [경고]로서

한번 더, 스스로의 사육법을 재검토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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