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난주의 蘭鑄 Holic

어부인께서 갑자기 매콤한게 땡겼는지, 낙지볶음이 먹고싶다 하여 집 근처의 한양아파트 입구에 있는 조방낙지로 출동~~~~~ 입구인데, 우째 이상한 [미니텔] 상호가 더 크게 나왔네요...ㅎㅎㅎ 식당 내부입니다. 오른족에 큰 방이 있습니다. 기본 도우미들입니다요. 먼저 낙새볶음 2인분. 1..

정월 초하루부터 어부인께서 양념이 잘 배인 양념갈비를 먹고 싶다고 하셔서 얼마 전에 Open한 오렌지카운티 동래점으로 갔는데, 헐~~~~ 우리처럼 정월 초하루부터 외식하러 온 사람이 왜 그리 많은지...1시간이상 기다려야 한다고...쩝 그래서 다시 찾아간 곳이 민락점. 이 곳이 본점이라나..

1년 전쯤인가 우연히 들린 중국집인데 자장면과 탕수육을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다시 찾았습니다...^^ 서면 학원가 골목에 있습니다. 어김없이 나타나는 도우미 양파양과 단무지군...ㅎㅎㅎ 먼저 탕수육. 우리가 시킬 줄 알고 있었는지, 주문하니까 몇 분 안 지나서 바로 나옵니..

지난 토요일부터 갑작스런 기습한파로 인해 수도가 얼어버렸는지 수도물이 나오지 않네요. 헐~~~ 보일러도 제대로 작동할 수 없어서, 가족모두 송정의 해수락 찜질방으로 피난가던 중에 배라도 든든하게 채워가고자 잠시 들러 점심을 해결한 곳입니다...ㅎㅎㅎ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

오늘이 절기상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인데 새알심 듬뿍 넣은 팥죽을 먹어야 하는데, 만들기에는 실력이 부족하고 그래서 단팥죽으로 대신했습니다...ㅎㅎㅎ 사장님께서 오랫동안 보성녹차 대리점을 운영하셨는데, 처음에는 가족들 먹기 위해 하셨다 지금은 판매까지 하신다는 소문이....

남포동 PIFF광장의 명물 씨앗호떡. 1박2일의 이승기도 맛보고 반한 호떡이죠. 덕분에 주말에는 한참을 줄 서야 맛 볼수 있습니다. 요즘은 일본인들도 많이 찾고 있네요...ㅎㅎㅎ 저럼 반죽통이 하루에도 몇 통씩... 굽는다는 표현보다는 거의 튀기는 수준입니다. 씨앗호떡의 백미 견과류들 ..

점심도 안 먹고, 지스타 구경하느라, 배가 고팠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중에 눈에 띄어 들어가 봤습니다...^^ 입구에는 감자탕이라고 있는데, 정작 메뉴판에는 없습니다. 뼈다귀전골이 감자탕입니다...ㅎㅎㅎ 입맛을 돋궈주는 도우미들은 시원찮습니다. 그런데 생굴을 넣은 생김치 맛은 ..

막내녀석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칼국수가 먹고싶다고 퇴근시간 맞춰 전화질이네요...^^ 집앞에 있는 할매칼국수입니다. 칼국수로 엄청 유명한 집이죠. 밥 때만 되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집입니다. 헐~~~그 동안 가격이 500원씩 인상되었네요. 이젠 중국집 자장가격도 그렇고..

입구에서 인증샷...^^ 캘리포니아 라이스. 날치알이 씹히는게 맛있네요...^^ 궁중떡볶이. 그냥 고추장떡볶이가 나은 것 같더군요. 가을신메뉴라고 하는데, 당췌 무슨 맛인지, 고구마맛탕도 아닌것이.... 브로콜리스프. 평소 좋아하는 스프인데, 맛이 좀 더 진했으면 하는 바램이... 애슐리 치..

고종사촌동생의 첫 애 돌잔치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는 꽤 괜찮다고 소문난 곳이지만, 그 동안 기회가 없었는데, 조카 덕분에 다녀오게 되었네요...ㅎㅎㅎ 입구입니다. 여기서부터 좌우로 각종 요리가 쫙~~~~~~~~~ 아주 먹음직스런 롤입니다. 롤 종류만 10가지가 넘네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