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난주의 蘭鑄 Holic

가금씩 집사람이 임신했을 때 어머님이 만들어준 막국수 맛을 못잊어 하길래 2~3주전 맛집카페에 포스팅되어 있는 둔내막국수를 매주 일요일 휴무인 줄 모르고 찾아갔다 헛탕치고 되돌아와서 토요일 비번인 오늘 다녀왔습니다. 수영 팔도시장 입구 골목안에 있어서 쉽게 눈에 띄지 않습..

이번 여행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역시........치킨. 맛있다는 얘긴들어봤지만, 처음 먹어보는 부어치킨. 치킨무. 자칭 북한빼고 남한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라고 하네요...ㅎㅎㅎ 치킨양념. 치킨 가격이 싸서 그런지 이것도 사야 합니다. 개당 300원. 그리고 음료수도 안 주고.... 애개~~~이게 ..

부산에서 아구찜하면 생각나는 집이 아마도 [옥미아구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집에서 멀지않은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데도 한 동안 가보지 못했는데, 오랫만에 갔다 왔습니다...^^ 각종 잡지, 신문, TV 등에 소개된 맛집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심심해서 핸드폰 게임 한판...^^ 아구찜이 ..

예전 샤브 칼국수일땐 자주 찾았던 곳인데, 새로 단장한 후론 처음 갔습니다...^^ 입구가 예전보다 세련되고 화려하게 바뀌었네요. 차림표입니다. 쇠고기 샤브 4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 바로 나오는 샤브용 육수. 색깔만 붉어보이지 전혀 맵지가 않고, 언뜻 라면스프맛이 느껴지..

캘리포니아 롤. 다른 곳에 비해 종류는 많지 않습니다. 스시류. 먹음직스럽게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 회 역시 종류가 몇가지 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어종이 아니라 패스~~~ 각종 치즈류. 느끼한 걸 좋아한다면... 딤섬. 모양은 각기 다르지만, 맛은 비슷한 것 같습..

해운대 센텀호텔 4층에 위치한 마리아주뷔페. 리오픈기념 30%할인행사 중이란 말에 현혹되어 다녀왔습니다...ㅎㅎㅎ 지난 8월 28일 리오픈해서인지, 실내인테리어는 깨끗합니다만, 테이블과 의자는 사용의 흔적들이... 에피타이저. 위 사진에서 소주잔의 흰 액체는 코코넛으로 약간 달싹지..

참으로 오랫만에 찾아간 애슐리. 예전 구)까르푸(현 홈플러스)에 있을 땐 가끔씩 갔었는데... 해운대쪽엔 스펀지점과 장산점이 있는데, 스펀지점은 애슐리W라나 뭐라나 쬐끔 비싸네요. 그래서 다시 장산점으로.... 잠시 기다리는 동안에... 매장이 작아서 움직이는 동선이 짧아서 좋습니다...

갑자기 집사람이 순대가 먹고싶다하여 큰 녀석을 학원에 데려다주고 막내만 데리고 다녀온 순대집. 맛집카페에서 본 적이 있어 먼거리를 무시하고 다녀 왔습니다...^^ 기장 장안사 입구에 위치하고 있네요. 순댓집 같지않게 깔끔한 실내입니다...^^ 주문하면 나타나는 도우미들 입니다. 보..

최근 부산에서 완소뷔페란 소문에 큰 맘 먹고 미리 예약을 해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옆 팔레드시즈호텔 지하에 위치하며,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출입구가 있습니다. 미리 예약해서 그런지 테이블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전채요리가 하나씩 먹을 ..

우천으로 미리 예매해 둔 프로야구경기도 취소되고 주말이면 일일이 집에서 끼니 챙겨먹기도 귀찮고... 그래서 저렴하고 맛있는 대패삼겹살집이 생겼다고 해서리 고고씽~~~ㅎㅎㅎ 가게이름이 대박집. 대패삼겹살 1인분이 1,500원입니다. 메뉴판. 대패삼겹살뿐만 아니라 쇠고기도 저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