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받기란
우선, 난주를 즐기는 방법을 크게 2가지로 나누면, 알받기를 해서 자신의 마음에 드는
물고기를 만들어 즐기는 방법과 알받기는 하지않고 전문업자 등에게 마음에 드는 개체를 구입해,
길러내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난주사육을 시작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분으로 옥외에서 사육이 가능한 분은,
5~6월경에, 난주 전문업자가, 그 해 태어난 흑자를 판매하기 때문에, 그것을 구입해서,
1년간 사육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흑자를 무사히 길러내면, 난주에게는 다른 물고기와 다른 매력이
있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 매력에 사로 잡힙니다. 1년을 통해 사육을 계속하면,
난주 사육의 즐거움이랑 어려움을 실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은 사육의 스타일을
찾아내면 좋을 것입니다.
만약, 본격적으로 난주를 즐거움으로 생각하게 된다면, 알받기에의 도전이랑, 전국에 있는 난주모임에
입회할 것을 추천합니다. 난주 사육의 어려움, 특히 품평회용으로 만들어내는 것은, 다른 물고기와는
또 다른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사육기술이 몸에 붙어오면, 해마다 년령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라도 즐기는 것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 알받기의 실례(實例)
아래 사진은 본격적으로 알받기를 시작해서 3년째의 친어와 그 새끼의 당세어 때의 사진입니다.
소적의 암컷은, 등이 약간 오목하고, 腰高(요고=허리가 높음)라고 하는 흠이 있지만, 上見은
훌륭한 물고기입니다. 사라사쪽의 암컷은, 등이나 허리가 좋습니다만, 미형(尾形)이 약간 앞걸림이
잘 맞지않고, 사진상의 모습은 좋습니다만, 헤엄치면 옷자락이 허술한 물고기입니다.
이 부모는, 당세어 때 관어회의 추계대회에서 입상했습니다. 이 친어들로부터 태어난 당세어는,
선별과 사육으로 친어의 좋은 점이 나타난 것을 선별하기 때문에 굵고, 확실히 되어 있습니다.
덧붙여 이러한 물고기는 관어회의 품평회에 출품해서, 당세어에서 입상했습니다. 향후, 2세로부터
친어가 되면, 머리(육류)도 두꺼워지고, 친어의 분위기로 더욱 닮아갑니다.
* 알받기란 선별의 반복
선별이란, 이상으로 하는 난주의 자세(모습)에서 벗어나는 개체를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한배로 3,000~5,000마리의 치어를 얻을 수 있기때문에, 이 선별 작업은, 끈기가 필요한 작업이
됩니다. 그리고 이상의 난주 모습을 꿈꾸는 즐거운 일이기도 합니다. 각각의 성장 단계에서,
물고기의 어디에 주목해 선별을 실시하는지 본서에서는, 주별로 소개해 보았으므로 참고로 해 주세요.
선별에는, 치어에 발현하는 친어의 좋은 특징을 골라낸다고 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친어의
좋은 특징을 한층 더 늘리도록 선별은 행해집니다. 초심자는, 마리수를 많이 남기기 쉽상입니다만,
성장시키는 마리수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당세어를 마무리하기까지는 십수회정도의 선별을
행합니다만, 최종적으로 몇마리만 남긴다는 생각으로 행합니다. 특히 최초의 선별은, 절반은
제거한다는 생각으로, 대담하게 실시합니다.
* 베란다의 알받기
잘 부화한 치어는 모두 제거라고 말해집니다만, 수천마리 중에서 1~2마리 우량어로
자라는 개체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찾아, 길러내는 것이 알받기의 즐거움 입니다. 그 한편으로
중요한 것은, 난주는, 성장과 함께 체격에도 변화를 볼 수 있어, 그 때 그 때에 선별의 대상이 되는
상처(결점)가 출현하는 것입니다. 보람있는 선별을 행하고, 남겨둔 물고기를 무럭무럭 키우기 위해서는,
단념이 필요합니다.
밥을 취사하는 방법은, [처음은 살랑살랑, 중간은 후다닥, 갓난아기가 울어도 뚜껑을 취하지 말아라]라고
합니다만, 난주의 선별은, [처음은 후다닥, 중간은 살랑살랑, 마무리는 인내]라는 것이 됩니다.
베테랑의 선별 방법을 보면, 1회째 [몸의 굽음], 2회째 [꼬리의 형태, 등의 굽음],
3~4회째 [작아도 난주답게 되므로, 그 특징이 마음에 들면] 선별합니다. 어쨌든 최초의 1~4회의 선별의
제거가 아주 대단한 양이 됩니다. 그러나, 남겨진 물고기는, 좋은 물고기만이 되어, 연못 전체도 [형태]가 되어 옵니다.
최초로 선별해 넘겨 두면, 연못을 넓게 사용하여, 물고기들도 구김살없이 반듯하게 자랍니다. 베테랑은, 5회째의
선별에서 굽음이나 등의 모양에 주목해서 선별하고, 이후는 환수 때마다, 마음에 걸리는 상처(흠,결점)가 있는
물고기를 제거해 갑니다.
※ 멜론과 같은 청수, 마셔보고 싶은 청수, 이라고 베테랑은 표현하는 일이 있습니다. 좋은 수질이라고 하면,
경도나 pH가 말해집니다. 그러나 난주의 사육수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보통 사용하고 있는 수도물을 기초로
만들어진 [청수]입니다. 난주가 먹이를 먹고, 배설물을 내고, 그것을 영양으로 자라는 식물플랑크톤이 청수라고 하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그러니까, 자화 자찬조 되지 않는, 자가제의 청수가 제일 좋게 되어, 그 청수의 상태를 스스로
판단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리(죽은) 청수나 녹차물은 문제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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