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수의 성숙을 본다
3월의 피안(춘분, 추분을 중심으로 한 7일간)을 지나면 햇빛이 성장해 기온이 따뜻해져, 벚꽃이
필 무렵이 되면, 번식의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수온이 올라오는 것을 학수고대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많은 것이 아닐까요? 3월 하순부터 2개월간이 번식이라 말하는, 난주 취미의 가장 즐거운
시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번식에 도전하는 사람에게 있어, 앞으로의 수개월은, 이 1년의 승부시기로 말할 수 있습니다.
4월로 들어가면 수컷의 가슴지느러미에는, 발정의 징표인 흰 알맹이의 추성이 나옵니다.
성숙의 정점이 되면 아감딱지에도 흰 알맹이의 추성을 볼 수 있게 되어, 아랫배를 가볍게 누르면
정자가 나올 만큼 성숙해 옵니다. 그리고 수컷끼리라도 추미를 시작합니다.
수컷의 발정이 늦을 때는, 청수를 진하게 해 산란소를 넣어, 먹이를 적은 듯하게 주어 자유롭게
헤엄치게 하면 발정을 시작합니다. 자주 신수로서 수온을 올리면 발정한다고 합니다만, 수질의 급변이
원인으로 아가미병이 되거나, 추성이 나오고 있는 비교적 방정이 적고 수정율이 나쁘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암컷은 알을 가지면(포란하면), 배가 포동포동하게 부풀어 옵니다. 복부의 부풀어 오르는 방법에는,
2개의 형태가 있는 것 같아, 옆으로 부풀어 마시마로같이 부드럽게 되는 타입과, 산란 직전까지 복부가
단단하고 산란의 직전에 갑자기 부드러워지는 타입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산란직전의 암컷은,
총배설공(항문)에 있는 산란관이 나와 충혈한 것처럼 물이 듭니다만, 눈으로 보고 산란일을 맞추는 것은
조금 경험이 필요합니다.
난주는 아침의 수온이 20℃ 가까이 되면 번식을 개시합니다.
암컷의 배가 충분이 부풀어 올라, 가볍게 배를 만지면 얇은 비닐을 누르고 있듯이 부드러워지고 있으면
성숙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내일이라도 산란할 것 같은 암컷은, 잘 관찰하고 있으면, 보통은 다른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산란소에 몸을
대거나 연못의 가장자리를 비비듯이 하면서 헤엄쳐 돌거나 산란소 위에 올라가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산란의 기미 같이 보입니다.
★ 힌트
암컷이 알을 가져 성숙하려면 , 적당한 청수.
* 암컷에 수컷을 걸치다.
암수와도 발정을 확인할 수 있으면 청수(고수) 2~3할, 신수 7~8할의 물을 채운 번식용의 연못에
마츠모나 아나카리스를 다발로 해서 만든 산란소를 넣어, 암컷 1마리, 수컷 3~4마리를 풀어놓습니다.
산란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어, 수컷은 암컷을 추미해, 산란소의 수초 위로 밀어 올릴 정도로
격렬하게 헤엄칩니다. 쫓긴 암컷은, 알을 낳아, 수컷은 방정해 수정이 완료합니다.
알은 산란소에 낳아 붙여집니다만, 산란소로부터 흘러넘친 알을 받기 위해, 산란소 아래에 부소를
펼칩니다. 부소는, 예전에는, 종려나무를 겹쳐 깔고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낡은 방충망를 사용하거나,
플라스틱 판을 이용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능한 한 자연적인 물건으로 만든 산란소로
산란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날 암수를 방류한 산란연못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번식이 시작됩니다.
산란용 연못에서 암컷과 함께 한 수컷은, 암컷의 분위기를 감지해, 추미하기 시작합니다. 추성이 잘 나와 성숙한 수컷만큼
암컷을 계속쫓아, 수정율이 좋게 됩니다. 암컷은 산란을 위해서 산란소 위나 수초 사이에 들어가, 몸을 흔들어
알을 낳습니다. 수컷은 추미하고 배란과 동시에 정액을 내뿜듯이 방정합니다. 산란 시간도, 밤 새벽과 함께
6시에는 다 낳는 물고기로부터, 10시경까지 다 낳는 것까지 여러가지입니다. 너무 장시간이라면 암컷의 꼬리가
끊어지거나, 체력의 소모가 심하게 됩니다. 인공수정은, 이런 소모를 막는 효과도 있습니다.
산란이 끝나면, 암컷도 수컷도 원래의 연못으로 돌려보내, 산란용의 연못에는 산란소만을 남깁니다.
이 연못에서 알의 부화를 기다려, 치어를 키우게 됩니다.
★ 힌트
난주의 당세어는 150일간이 승부. 치어는 부화 후 60일로 색이 변하기 시작, 120일로 색과 형태가 정해져,
150일로 물고기가 완성된다. 베테랑과 신인의 차이는 150일에 나타나, 200일이 되면 확실하다. 가을에 개최되는
품평회의 일정까지를 역산한 번식과 알받기를.
※ 산란소
번식의 징후가 보이면 산란시키기 위해 산란소를 준비합니다. 수초는 마츠모나 아나카리스를 다발로 해서
산란소를 만듭니다만, 지금은 인공수초라는 좋은 물건도 있습니다. 알은 이 수초에 낳아 붙여집니다만,
체형의 탓인지 수초에 잘 낳아 붙이질 못해, 주위에 알이 흩어집니다. 이것을 받는 부소를 아래에 펼칩니다.
부소는 이전은 종려나무 껍질을 독을 빼, 겹쳐 사용했습니다만, 최근은 낡은 방충망을 사용하거나, 플라스틱 판을
깔아서 사용합니다. 경질 플라스틱 판은 사용해 보면 편리하고, 난주종가도 판에 산란소를 얹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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