らんちゅう指南

(1주째) 치어의 처음의 물대체

열혈난주 2008. 1. 12. 11:57

* 처음의 물대체

 

     부화후 최초의 물대체는, 7~10일 후에 실시합니다. 조금 빠른 듯 생각됩니다만,

산란부터 부화 후까지의 일수를 맞추면, 꽤 일수가 경과되어, 연못 바닥에는 무정란 등의

더러움이 침전상태로 모여 있을 것입니다.

     난주의 물대체란, 간단하게 말하면, 새롭게 조정한 물을 넣은 연못에 물고기를 바꾸는 작업입니다.

열대어와 같이, 물고기를 수조에 그대로 남겨, 물을 배수하고, 새로운 물을 더하는 것 같은 [환수]가

아닙니다. 그 때문에, 어체에 주는 자극을 최소한으로 하기위해, 고수(청수)를 새로운 물로 나누는

[할수]라는 방법이 사용되는 것입니다. 청수와 신수의 비율을 조정하는 것으로, 의도한 수질을

재현할 수 있고, 연못 바닥에 침전한 더러움은 모두 없앨 수가 있습니다.

 

* 물대체의 실제

 

     데크브러쉬나 스펀지로 잘 씻은 연못에 약간 높은 수온으로 조정한 신수 2~4할을 채워,

거기에 청수 6~8할을 더해, 살그머니 치어를 바꿉니다. 신수라고 해도 2일 정도 받아 둔 물입니다.

     치어연못으로부터 물을 옮기거나, 물을 뺄 때에 가장 주의할 것은, 손상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연못의 배수 파이프의 끝에는 [흡입대롱]을 붙여, 치어를 들이 마시지 않게 해, 펌프나 사이펀의 원리로

물을 빨아냅니다. 타타키연못에서는, 물을 빼면 자연스럽게 물고기집합소에 치어가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연못의 바닥에 있어 남게되 버린 치어는, 조심스럽게에 물을 흘려 물고기집합소에 한데 모읍니다.

치어가 한데 모인 곳에서, 세면기로 건져올려, 새로운 연못에 바꿉니다. 치어의 수가 많을 때는,

처음 물대체 때에 연못을 2면으로 나누면 좋습니다.

     치어 연못의 수심은 10~15cm로 얕게 해 둡니다. 물대체는, 솜씨좋게 시간이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2회째부터의 물대체도 동일하게 시행합니다만, 청소한 연못에 넣는 할수의 비율은, 청수 5할

신수 5할로 합니다. 물대체는, 7~10일째 마다 합시다.

 

* 도구의 준비

 

     연못 청소를 위해 데크브러쉬나 스펀지, 배수 때 물고기가 빨려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흡입대롱] 등의 기타,

선별에 대비해 법랑세면기를 준비합니다.

     세면기는, 직경 40, 50, 60cm의 것이 전문점 등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법랑 이외에도 FRP製의 것도 있습니다.

전문의 것은, 색이 희고, 난주의 색을 판정하기 쉽게, 형태나 헤엄을 보기 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덧붙여서

품평회에서는 직경 60cm의 것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고기를  건져올리는 망은, 뜰채라고 합니다. 전문점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애호가는,

자신이 사용하기 쉽게 손수 만들고 있습니다. 뜰채를 사용할 때는, 난주를 퍼올리는 것이 아니라,

물 속에서 앞으로 끌어 들이듯이 해서 사용합니다. 또 선별용으로는, 작은 치어를 정확하게 고르기 위해,

망의 직경이 작은 것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거름망]이란, 물 속의 배설물을 걸러내는 눈이 세세한 그물로, 배설물 청소 그 자체를 [거름망]이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대체용으로 할수를 만들 때, 연못으로부터 청수(고수)를 빨아낼 때도, 배설물이나 먹이의

먹고 남긴 잔재를 걸러낸 물을 고수로서 사용하도록 합니다.

     부유상자는, 바닥이 세세한 망으로 된 작은 [활어조(槽):잡은 물고기를 얼마동안 가두어 기르는 시설]입니다.

연못에 띄워 선별 등으로 사용합니다. 아래쪽 면이 항상 연못의 물과 교류 하고 있기 때문에, 산소 결핍이 되지 않고,

게다가 물고기를 손상시키는 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