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에 대해

브리더를 방문할 때의 매너


1.기본적인 매너···①

관리인의 지시에는 반드시 따른다.

관리인에게 있어서 물고기는 매우 중요한 것이며, 연못에 사람의 그림자가 들어가는 것을 싫어하는만큼,
철저한 사육을 하고 있는 분도 있습니다.

관리인이 다르면 지시도 다르기 때문에, 방문지 관리인의 생각을 근거로 
지시에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2.기본적인 매너···②

연못의 주위에 허리나 다리를 얹지 않는다.

연못은 관리인의 얼굴 그 자체이며, 그 연못의 주위에 허리나 다리를 얹는 행위는 실례 그 자체입니다.
하물며, 토족(신을 신은 채로의 발. 또는 흙 투성이의 발)을 얹는 것 같은 행동은 반드시 피해야 할 행위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관리인이 자신의 연못의 가장자리에, 자신의 허리나 다리를 얹고 있어도,
방문자는 허리나 다리를 얹는 행위를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기본적인 매너···③

물고기를 건져 올릴 경우에는 관리인의 허가를 얻는다.

관리인의 허가를 없이 물고기를 퍼올리는 행위는 실례의 극한에 해당됩니다.
또, 모든 물고기가 판매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고기를 세면기에 퍼올리는 경우, 판매어일까의 확인을 실시한 다음
관리인의 허가를 얻을 필요가 있습니다.



4.기본적인 매너···④

관리인에게 퍼올리게 하는 것이 기본.

대부분의 관리인은 방문자를 위해 스스로의 손으로 물고기를 퍼올립니다만,
자유롭게 물고기를 퍼올리는 일을 방문자에게 허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정중하게 물고기를 그물로 유도해서 근처로 대어
주위의 물과 함께 세면기에 퍼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자신이 없으면, 관리인에게 맡기는 것이 무난하다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5.기본적인 매너···⑤

물고기를 맨손으로 만지는 경우는 체온에 주의한다.

관리인의 허가를 얻어 물고기를 맨손으로 만지는 경우, 별도의 세면기에 물을 넣어
거기에 손을 넣어 체온을 떨어뜨리고 나서 손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다른 세면기가 없는 경우는, 체온을 내리지 않고 물고기를 손대는 일이 됩니다만,
이 경우는 단시간에 끝마치는 것이 암묵의 양해가 됩니다.



6.기본적인 매너···⑥

연못이나 세면기의 가장자리는 두드리지 않는다.

물고기를 자유롭게 행동하게 하기 위해, 연못이나 세면기의 가장자리를 치는 행위는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물고기의 헤엄과 건강 상태는 연못에 있을 단계에서 확인을 끝마쳐
세면기로 옮기고 나서부터는 헤엄치기 시작하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7.기본적인 매너···⑦

물고기를 세면기에 넣은 채로 방치하지 않는다.

물고기를 세면기에 넣은 채로 장시간 방치하면, 산소 결핍이나 스트레스로 물고기가 급격하게 약해져 버립니다.

물고기를 세면기에 넣은 상태로 다른 물고기도 보고 싶은 경우는,
관리인이 지시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8.기본적인 매너···⑧

흡연이나 식사를 해선 안 된다.

연못에 담배의 재나 음식물이 떨어지면 물대체가 필요하게 되고,
병의 발생으로 책임 문제로 발전하는 일도 있습니다.

관리인이 흡연하고 있었다고 해도, 방문자는 흡연하지 않는 것이 무난하겠지요.



9.기본적인 매너···⑨

사진 촬영을 마음대로 행해선 안 된다.

사육 환경이나 물고기의 모습 등, 마음대로 사진 촬영을 하는 행위는 실례가 됩니다.

만약, 사진 촬영을 하고 싶은 경우는, 사진 촬영을 실시하는 이유를 관리인에게 전해
허가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10.기본적인 매너···⑩

아이가 있는 경우는 한 눈을 팔지 않는다.

아이가 있는 경우, 넘어져 연못의 모퉁이에 머리를 부딪칠 가능성이나
연못에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한 눈을 팔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물고기를 손상시켰을 경우는 책임 문제로 발전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11.기본적인 매너···⑪

물고기를 비판하는 듯한 발언은 하지 않는다.

관리인이 취급하고 있는 물고기의 모습은, 계통을 바꾸는 일에 의해서 1년 단위로 크게 변화합니다.

대부분의 관리인은 시행 착오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물고기의 모습을 비판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 다음에 만회가 되지 않게 됩니다.

비판적인 발언에는 충분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12.기본적인 매너···⑫

가격을 깎는 것은 실례라고 보여진다.

가격을 깎는 것는 부르는 값에 상당하는 가치가 없다고 하는 것으로 실례라고 보여집니다.

관리인은 물고기의 계통이나 모습으로부터 가장 타당한 가격을 붙이기 때문에,
부르는 값으로 구입하는 것이 옛부터의 매너가 됩니다.



13.기본적인 매너···⑬

「가장 으뜸의 물고기를 보여주기 바란다」라고는 묻지 않는다.

난주는 상대평가에 의해서 순위가 결정됩니다만, 평가에 관한 절대적인 기준이 없기 때문에,
평가자가 다르면 순위가 변동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으뜸의 물고기를 보여주기 바란다」라는 발언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