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에 대해

난주에 대해


1, 난주의 역사···①

에도시대에 원종이 되는 마르코가 일본에 전해졌다.

금붕어의 시작은, 서기 370년에 남중국의 지방에서 붉은 물고기가 발견되어
그것을 사육한 것이 최초이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그 후, 출현한 변종의 선별 도태가 중국에서 행해져, 다양한 신종 금붕어가 새롭게 탄생해 오던 중,
에도시대의 일본에, 당시 , 무역이 허용된 네델란드인에 의해서,
난주의 원종이 되는 마르코가 중국에서 나가사키의 데지마에 반입되었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寛延元年(1748년)의 安達喜之著에 의한 금붕어양완초에 란충(卵虫:らんちゅう)으로서 기록되어
그 다음 해 발행의 금붕어 비결록에 표현되어 있습니다.

품평회도 유행하여, 메이지 4년(1871년)의 元祖丸錦四季詠이 최고의 순위로서 남아 있습니다.

덧붙여 난주는 「란충(卵虫)」이나 「난주(蘭鋳)」, 또 「らんちう」라고 표기됩니다만,
이것들은 취음자(한자 본래의 뜻과는 관계없이, 그 음이나 훈을 빌려서 어떤 말을 표기하는 한자. 또는 그 용법) 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2, 난주의 역사···②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관어회와 らんちゅう 종가.

메이지가 되고, 도쿄를 중심으로 서민 사이에 물고기의 모습을 겨루는 회합이 점점 퍼지는 중,
지금의 난주를 완성시킨 것이 초대 이시카와 귀길氏 등의 그룹이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즉, 난주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물고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그룹이 중심이 되어 메이지 17년(1884년)에 관어련(観魚連)을 시작해
다음 해의 메이지 18년(1885년)에 제1회 품평회가 거행되었습니다.
그 후, 메이지 33년(1900년)부터 관어회라고 개칭해, 전쟁을 극복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덧붙여 관어회와 금추회와 도쿄らんちゅう회의 중심 인물과 각지의 주요인물에 의해,
쇼와 16년(1941년)에 전일본らんちゅう연맹을 창립하는 단계가 되었을 때에,
3대에 건너 큰 공적을 남긴 이시카와家에 「종가」의 칭호를 증정했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3. 난주의 역사···③

난주는 세계에서도 타지에서 종류를 볼 수 없는 동물.

대지진이나 태평양전쟁(쇼와 16~20년)을 헤쳐나가, 다시 난주가 전국으로 보급되던 중,
쇼와 31년(1956년)에 「일본협회」가 설립되었습니다.
이것에 의해 난주는 지금까지 보급하고, 지금의 발전으로 연결되는 일이 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각각의 산지에 특징적인 모습의 난주가 차례차례로 등장해,
계통이라고 하는 말이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난주는 미완의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에, 지금도 개량이 계속되고 있어
향후도 새로운 계통이 차례차례로 등장해, 퍼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여담입니다만, 난주는 사육에 수고나 경비가 너무나 방대하게 걸리는 것에 비해,
물고기 자체의 단가가 낮기 때문에, 결코 장사로서 성립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에도 상관않고, 이 정도의 단기간에 놀랄 정도의 속도로 모습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동물은, 세계에서도 거의 예를 인정하지 않으므로,
난주에 대한 애호가의 열의는, 세계 제일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4. 전통 있는 난주의 계통

종가관계와 쿄토관계와 오사카관계의 3개의 계통이 있다.

지금의 난주의 계통은, 크게 나누어 종가관계와 쿄토관계와 오사카관계의 3개로 나누어져
이것들은 같은 난주로 불리지만, 완전히 별종류의 물고기라고 인식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종가관계는 이시카와 종가 유래의 물고기로, 협회계라고도 불립니다.
그 중에는, 태신에 정평이 있는 하마마츠계, 깨끗한 미형과 참신한 스타일을 가지는 오카야마계등이 포함되어
지금도 새로운 계통이 차례차례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종가관계의 물고기에 공통되는 것로서 강력함과 미형과 헤엄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쿄토관계(우노계)는 우노 난마츠씨가, 종가관계와 오지마씨의 물고기로부터 만들어낸 것으로,
기원이 오지마관계이기 때문에 오지마관계라고도 불립니다.
쿄토관계의 물고기에 공통되는 것로서 육류 붙이는 방법과 색 무늬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사카관계는 에도시대에 완성된 난주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시킨 것으로,
메이지부터 타이쇼에 들여 칸사이에서 대유행했습니다만, 전쟁의 영향으로 멸종해 버렸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단지 최근, 그 피가 발견되어 보존·보급시키는 활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통 있는 란츄우의 계통 　종가관계···강력함과 미형, 헤엄을 중시해 만들어낼 수 있었던 계통. 　쿄토관계···육류의 붙이는 방법과 색 무늬를 중시해 만들어낼 수 있었던 계통. 　오사카관계···에도시대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시켜 온 계통. 　※ 3계통은 완전히 별종이라고 인식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5. 난주의 매력

난주를 통해, 사람과의 연결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난주는 옆에서 보는 것이 아니고 위에서 감상하는 물고기이며,
단정하고 아름다움으로 기품이나 풍격이 감도는 모습은, 수많은 금붕어 중에서 가장 감상 가치가 높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또, 사육법의 틀림에 따라, 그 모습이 천차만별로 변화해 버리는 오묘함이나,
우수한 형질을 가진 물고기만을 남겨, 그것을 교배시켜 한층 더 우량어를 목표로 한다고 말하는 연연성,
붙임성이 있고 상냥한 성격이나, 자신의 기술로 길러낸 물고기를 품평회에서 겨루게 하는 즐거움 등,
난주의 매력을 말해 가면 한계가 없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나주를 통하고,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을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6. 난주의 감상 포인트

품평회에서 평가되는 감상 포인트의 소개.

아래에서 실제로 품평회에서 평가되는 포인트를 소개합니다만,
처음부터 자신 혼자서 모습의 좋음과 좋지 않음을 판단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특히, 미형이나 헤엄에 의한 꼬리놀림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게 되려면 ,
아무리 좋은 선생님에게 배웠다고 해도, 최저 10년은 필요하다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안목을 닦기 위해서도, 관어회나 금란회 등의 회에 입회해,
스터디 그룹이나 품평회를 통하고 선생님 편에 배워,
여러 사람과 의견교환을 실시하면서 확실히 착안의 포인트를 몸에 익혀가는 일을 추천합니다.

총체	· 총체적으로 밸런스가 갖추어진 모습의 물고기. · 강력함이나 화려함의 안에 기품이나 풍격을 가지는 물고기. · 비만어나 미숙어가 아니고 정상적으로 성육한 물고기.
머리(카시라)	· 몸통의 발달에 알맞은 크기가 있는 머리. · 긴 눈앞을 가지는 머리. · 깊은 아감딱지를 가지는 머리.
육 류	· 앞쪽뿐만 아니라 옆에도 붙은 분탄. · 아래로부터 밀어 올린 듯한 발달의 분탄. · 완전하게 좌우 대칭으로 발달한 분탄.
등	· 길쭉한 빗과 같이 매끄러운 등이 이상적. · 함몰은 좋다. 등미끄럼은 불가. · 돌출은 불가.
몸통	· 힘있게 발달한 폭넓은 골격을 가지는 몸통. · 아감딱지의 폭이 그대로 몸통폭이 되어 있는 몸통. · 형태가 완전하게 좌우 대칭인 몸통. 편복(片復)은 불가.
미통·미심	· 몸통으로부터 꼬리에의 특징을 살리는 굵은 미통. · 너무 길지도 않고 너무 짧지도 않은 미통. · 미통에 대해 90도의 미심.
미명 (꼬리받침)	· 옆으로 긴 하트형의 미명. · 비늘의 매수가 많은 미명. · 면적이 넓은 미명.
미형	・힘있는 어깨를 만들어 내는 친뼈. ・前かがり(꼬리의 붙는 방법. 꼬리부보다 꼬리의 어깨가 앞으로   나와 있는 것같은 꼬리)가 있는 미견. ・유연함이 있는 미처.
비늘·체색	· 작고 흐트러지지 않고 가지런한 비늘. · 건강색을 발하는 진한 적색의 비늘. · 투명감이 있는 백색의 비늘.
키지느러미	· 2매로 평행하게 똑바로 성장한 키지느러미가 이상적. · 1매에서도 가능.(평가가 떨어지는 일도 있다.) · 0매는 불가.
헤엄	· 부드러운 헤엄을 한다. · 머리를 좌우에 흔들지 않는 헤엄을 한다. · 유동적으로 경쾌한 헤엄을 한다.

 

7. 난주의 모습에 영향을 주는 요소

먹이. 물. 사육 밀도의 3개가 큰 요소.

난주의 모습은 유전적인 작용과 환경적인 작용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유전적인 작용과는 계통의 일이며, 이 내용을 변화시키려면 교배 밖에 없습니다.
환경적인 작용과는 사육 기술에 의해 초래되는 변화이며,.

환경적인 작용에 대해서, 좀 더 세세하게 말하면,
먹이의 요소안에는, 먹이의 종류나 먹이의 주는 방법 등이 포함되어
물의 요소안에는, 물 상태나 물대체 방법등이 포함되어
사육 밀도의 요소안에는, 선별이나 성장 정도 등이 포함됩니다.

한층 더 섬세한 요소로서 일조시간이나 산소, 연못의 넓이나 청태 등의 영향도 있습니다.

이것들을 어떻게 조합해 어떻게 난주를 개화시킬까는 사람 각자에게 있어,
한마디로 그 좋음과 좋지 않음을 말할 수 없습니다. 

 

단지, 사육 방침의 실수로 한번이라도 모습을 무너뜨려 버리면, 다음에의 수정 효과가 없기 때문에,
제대로 한 근거로 기초를 두어, 섬세하고 대담한 사육법을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 난주의 체질

난주는 체질이 약한 물고기는 아니다.

난주는 대수롭지 않은 일로 곧 죽어 버리기 때문에,
사육이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만,
건강한 물고기는, 그렇게 쉽게 죽거나 하지 않습니다.

구입 후, 곧바로 난주가 죽어 버리는 원인의 대부분은, 물고기를 자유롭게 건져내도록 하는 가게에서,
이미 약해져 있는 물고기를 구입한 때문이던지, 같은 연못에 모습이 이상한 물고기가 있어도 상관하지 않고,
그 연못의 물고기를 구입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매우 높은 비율로, 구입 후 1주일이 지나지 않아 물고기는 병이 들어,
치료의 보람없이 죽어 버려, 결과, 사육에 대한 자신을 잃는 일이 됩니다.

이 같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물고기를 구입하는 경우는 반드시 관리가 잘 되는 가게에서 구입하고,
병어가 눈에 띄거나 자유롭게 물고기를 선택하게 하는 가게에서의 구입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인터넷의 발달로, 전국으로부터 간단하게 물고기를 들여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만,
그 만큼, 병을 반입할 가능성은 현격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물고기의 모습만으로 현혹되는 일없이, 어떤 곳에서 사육되고 있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겠지요.

관리가 나쁜 가게의 특징

● 물고기에 대해 · 병어가 있는 연못이 눈에 띈다. · 야윈 모습을 하고 있다. · 체색에 선명함이 없다. · 무리를 이루어 헤엄치지 않았다. ● 사육 환경에 대해 · 자유롭게 물고기를 건져올려 선택하게 하고 있다. · 사육수를 재이용해 사용하고 있다. · 약제를 끊임 없이 사용하고 있다. · 히터를 끊임 없이 사용하고 있다.

9. 오노氏와 오노 난주

나도 오노氏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내가 오노氏로부터 직접 배운 여러가지 난주에 관한 것은,
이 HP 「난주전문 이토양어장」의 내용의 일부가 되고 있습니다.

● 오노 난주로 유명한 오노 미츠오씨의 소개 　　1976년 발행의 「난주중심 금붕어의 사육과 번식」의 저자. 　　나라현 야마토 코리야마시의 난주 애호가 중에서도 경의를 표해지는 존재로, 　　난주의 사육과 지도에 열심히 담당하고 계셨습니다. ● 오노 난주에 대해　　오노 양어장의 소개. 　　오노 난주란 오노 미츠오씨가 사육하고 있던 물고기의 혈통입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쿄토관계를 도입한 하마마츠계 난주에 속합니다. 　　특징은, 태신이 있는 모습에 더해, 깨끗한 비늘과 체색이 소적인 것입니다. 　　사라사의 물고기가 적은 이유로서 사라사에서는 모양이 먼저 눈에 띄어, 　　난주의 모습 그 자체의 아름다움이 다음이 되어 버리는 일· 　　사라사를 종어로 사용하면 흰색이 많아져 버리는 것·색의 들어가는 방법으로 손해 보는 것이 있는 등입니다.

10. 일본의 금붕어 명산지

일본의 금붕어 3대산지에 대해.

전쟁 전은, 나라현의 야마토 코오리야마 지방, 아이치현의 야토미 지방, 도쿄도의 에도가와 지방을,
일본의 금붕어 3대산지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만, 도심의 개발이나 지하수의 오염 등의 영향으로,
에도가와 지방의 출하수가 격감해 버렸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나라현의 야마토 코오리야마 지방, 아이치현의 야토미 지방, 쿠마모토현의 나가스 지방을,
일본의 금붕어 3대산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나라현：야마토 코오리야마 지방 　　　1724년(향보 9년)에, 지방 영주인 야나기사와 요시자토가 코우슈(甲州:현재의 야마나시)에서 금붕어를 도입해, 사육한 것이 시작으로, 현재는 연간 약 8000만 마리의 금붕어를 전국에 출하. 　● 아이치현：야토미 지방 　　　약 130년전, 야마토 코오리야마 지방의 금붕어 상인이 나고야시를 향하던 도중에 야토미 지방에서, 금붕어를 쉬게 하기 위해 연못을 만든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연간 약 4400만 마리의 금붕어를 전국에 출하. 　● 쿠마모토현：나가스 지방 　　　약 300년전, 호소카와번의 무렵부터 금붕어의 사육이 시작되어, 현재는 연간 약 4400만 마리의 금붕어를 전국에 출하. 　　　0.2%의 염분을 포함한 지하수로, 튼튼하고 윤기 좋은 금붕어를 생산한다는 평판. 　● 도쿄도：에도가와 지방 　　　메이지 시대부터 금붕어의 사육이 시작되어, 연간 약 5000만 마리의 금붕어를 전국에 출하하고 있었지만, 　　　전후의 도시화로, 양어장은 거의 자취을 감추고, 현재는 전국에 출하의 2%가 차지할 뿐이다. 　　　그러나, 지금도 「농림수산부 장관상」을 획득하는 등, 금붕어 만들기의 전통은 지켜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