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위의 만드는 방법
1, 어체의 구분
어체는 머리 부분·몸통 부분·꼬리 부분의 3개로 구분된다.
머리 부분은 입 끝으로부터 아감딱지까지, 몸통 부분은 아감딱지로부터 항문까지, 꼬리 부분은 항문 이하를 말합니다.
물고기를 만들 때, 머리 부분과 몸통 부분은 계통의 영향이 매우 크고, 계통 대로에 표현시키는 것이 중심이 됩니다.
그러나, 꼬리 부분에 관해서는 계통(앞걸림의 계통이나 친뼈가 옆으로 튀어 나오는 계통) 그대로의 표현만으로는,
품평회에서 우등을 목표로 할 수가 없습니다. 헤엄치게 하는 미형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적인 미형이 되는 것은 좋은 계통이어도, 1배에 1마리 나오면 좋은 것이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물고기의 길이에 관해서는, 체장과 전체 길이라는 말이 사용됩니다.
체장은 입끝으로부터 항문까지의 길이, 전체 길이는 입 끝으로부터 미처까지의 길이를 말합니다.
또, 입 끝으로부터 아감딱지 주변까지를 두장, 등의 상단으로부터 배의 하단까지를 체고라고 부릅니다.
2, 머리의 토대를 만드는 시기
머리의 토대 만들기는 퇴색까지 실시한다.
옛부터 「머리의 토대 만들기는 퇴색까지」라고 해집니다. 퇴색 후의 머리는
토대에 얹어 가는 형태로 밖에 발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퇴색까지 계통의 특징을 채울 만한 토대를 만들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퇴색까지 충분한 토대가 완성하지 않았던 경우, 계통의 특징이 언제까지나 나오지 않는 채,
밸런스가 나쁜 머리가 되어 버립니다.
※ 실제는 신수로 운동을 억제시키는 사육이, 빨리 육류가 완성되는 것이 판명되어 있습니다.
· 용두 · 사자 탈 · 오카메 |
→ 아감딱지에 육혹이 오르지 않는 물고기. |
3, 육 류의 발달 촉진에 대해
발달 촉진에는 환경 인자가 중요하다.
육 류의 발달에 관해서는, 환경 인자가 중요해집니다. 아무리 머리가 발달하는 계통에서도,
발달 촉진의 사육을 실시하지 않으면 계통 그대로의 표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육 류의 발달을 촉진시키려면 , 육 류가 단백질로 되어있는 일로부터
동물성단백질을 많이 주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그 중에서도, 붉은 장구벌레(냉동이라도 좋음)나 실지렁이, 고단백먹이의 사용이 유효합니다.
단지, 육 류의 형태를 결정하는 것은 계통이며, 환경 인자는 계통 대로에 표현시키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환경적인 인자만으로, 계통 이상의 머리를 만들려고 해도 불가능합니다.
● 육 류의 발달 촉진법 · 충분하게 플랑크톤·붉은 장구벌레·실지렁이·청태를 준다. · 신수로 운동을 억제시키면서 사육한다. · 육 류의 발달이 몸의 성장에 맞게 따라잡는 사육을 한다. ※ 통상의 연못이면, 수심은 육 류의 발달에는 관계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청수로의 사육보다 신수로의 사육이 빨리 육류가 완성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육 류는 잘 나와 있을수록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총체를 생각한 밸런스가 중요. |
4, 분 탄을 내는 방법
계통의 범위를 넘어 나오는 일은 없다.
옛부터 말해지고 있는 분 탄의 내는 방법으로서 청태를 먹이면서 붉은 장구벌레를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청태를 먹을 때에 입 끝이 벽에 부딪혀, 그것이 자극이 되어
분 탄이 발달한다고 말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단지, 분 탄을 포함한 머리의 발달은 계통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발달의 이유는 참고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머리가 발달하는 계통을 종으로 하고, 제대로 기르는 일로 머리는 계통 대로에
완성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분 탄을 내려면 |
· 분 탄의 소재가 되는 붉은 장구벌레를 준다. · 입 끝에 자극을 주기 위해 청태를 준다. · 청수속에서 사육해 운동량을 줄인다. ※ 이것들은 참고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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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로폭에 대해
퇴색까지 가로폭(눈폭과 몸통폭)을 발달시킨다.
계통의 특징을 충분히 발휘시키기 위해, 퇴색까지 골격을 완성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넓은 눈폭과 몸통폭을 가지는 계통의 경우, 퇴색까지 제대로 가로폭의 확보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로폭을 확보하려면 , 충분히 먹이를 주면서 청수속에서 사육 밀도를 약간 강하게 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만,
세로 방향에의 성장이 억제된다고 하는 결점이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덧붙여 이전에 말해지고 있던 수심의 가로폭에의 영향은 부정적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눈폭과 몸통폭을 내는 방법 |
· 충분한 먹이를 준다. · 청수로 사육한다. · 사육 밀도를 약간 강하게 한다. · 운동량을 억제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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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등모양을 만드는 방법
치어기의 수심은 등모양의 형성에 비교적 중요.
옛부터의 「얕은 수심에서는 완만한 등, 깊은 수심에서는 둥근 등」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치어기의 수심을 10 cm정도로 하면, 완만한 등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어,
장래성을 생각하면 치어기에 수심을 10 cm정도로 하는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청자의 시기 이후는 환경적인 인자로 등모양을 크게 변화시키는 것은 어렵고,
1 m이상의 수심으로 등에 둥글림을 갖게하는 방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현실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그 밖에도 운동이 등모양에 영향을 준다고 말해지는 것이 있습니다만, 효과를 인정하기 이릅니다.
등모양 만드는 방법 · 완만하게 하는 수심은 치어기에 10 cm정도. · 둥글림을 갖게하는 수심은 1 m정도. ※ 유전적인 요인이 강하기 때문에 참고 정도로 한다. |
7. 꼬리펴짐에 대해
사육법의 틀림에 따라 꼬리펴짐은 크게 변화한다.
환경적인 인자(사육 기술)에 의해서, 꼬리펴짐은 크게 변화하는 것을 알고 있어
품평회에서 입상하기 위해, 미처만을 깨끗이 내리게 하는 사육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나, 꼬리펴짐의 추구와 물고기의 건강의 추구와는 완전히 정반대에 있습니다.
꼬리펴짐의 추구만을 실시하면, 물고기의 체질은 허약하게 되어 병으로 죽어 버리는 일이 되고,
반대로, 물고기의 건강의 추구만을 실시하면 물고기는 꼬리펴짐을 잃어, 회에 통용되지 않게 됩니다.
즉, 꼬리펴짐과 물고기의 건강과의 균형이 가장 어렵고,
아래의 어떤 것을 어느 정도 편성하는가가 사육자의 실력발휘의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펴짐을 느슨하게하는 요인 | → 친뼈가 약한 계통. → 과도한 운동. → 넓은 연못. → 응달이 없는 연못. 모두 응달인 연못. → 강한 에어레이션. → 신수로의 사육. → 적절 또는 약간 낮은 밀도로의 사육. → 수평 아닌 꼬리. | |
펴짐을 유지하는 요인 | → 친뼈가 강한 계통. → 적은 운동. → 좁은 연못. → 양지와 응달이 있는 연못. → 약한 에어레이션. → 청수로의 사육. → 높은 밀도, 또는 낮은 밀도. → 수평의 꼬리. |
주) 尾張り(おばり) : 꼬리가 배의 폭보다 넓게 펴지는 꼬리의 붙는 방법=꼬리펴짐으로 해석함
8. 앞걸림이 있는 꼬리의 만드는 방법
꼬리펴짐이 좋은 물고기를 자유롭게 행동하게 하는 일로 만들 수가 있다.
앞걸림이 있는 미형을 만들기 위해, 청자의 단계에서 160~180로
열린 꼬리인 것과 견실한 친뼈인 것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물고기를 적당히 자유롭게 행동하게 하는 일로 미견에 활과 같은 곡선이 생겨
결과적으로 앞걸림이 있는 미형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단지, 앞걸림이 있는 꼬리는 장래적으로 반드시 무너지는 결과가 됩니다.
서서히 앞걸림의 정도가 강해지는 일로 꼬리펴짐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9. 미심의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치어기는 수심에 의해서 미심을 변화시킬 수가 있다.
치어기의 수심은 미심의 형성에 영향을 주어, 등모양의 형성과 같은 10 cm정도가 좋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수심이 얕으면 미심은 넘어지는 경향에 있고, 수심이 깊으면 미심이 서는 경향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청자의 시기 이후는 미심이 정해지기 때문에, 수심의 영향은 대부분 없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기준인 15~20 cm의 수심으로 사육을 계속하면 좋을 것입니다.
덧붙여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일로 미심이 넘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말해집니다만,
꼬리펴짐을 생각하면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미심을 세우려면 , 수심을 깊게 하면 할수록 좋다. 미심을 넘어뜨리려면 , 수심을 얕게 하면 좋다. ※ 최적인 수심은, 치어기에 10 cm로 하는 일이다. ※ 운동량에서도 미심이 변화한다고 말해지지만, 꼬리펴짐을 우선하는 것이 좋다. ※ 미심이 서면, 앞으로 돌진하는 것 같은 헤엄을 해 버린다. ※ 미심이 넘어져 있는 물고기는 헤엄이 능숙하기 때문에, 이것을 좋아하는 애호가는 많다. |
10. 좋은 물고기를 만들기 위해
관어회나 금란회 등의 회에 입회하는 것이 가장 지름길.
실제로 좋은 물고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회에의 입회, 사육 기술의 향상, 선별눈의 향상,
사육 환경의 정비, 좋은 계통의 물고기의 입수, 그리고 사육의 계속이 필요합니다.
선생님의 어드바이스나 여러가지 문헌을 참고로, 실제로 경험을 쌓는 일로 사육 기술의 향상을 목표로 해,
결과를 되돌아 보면서 한층 더 사육 기술의 향상과 사육 환경의 정비를 실시해 가면 좋을 것입니다.
선별눈의 향상이나 좋은 계통의 물고기의 입수에 대해서는, 제대로 한 선생님이 계시는
관어회나 금란회 등에 입회해, 연구회나 품평회를 통해 감식눈을 닦아,
분양회 시에 좋은 계통어를 나누어 받는 방법이 가장 지름길입니다.
최근에는 인터넷의 보급 때문에, 이전보다 물고기의 입수가 쉬워졌습니다만,
계통의 파악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분양회에서 받은 물고기를 선생님과 함께 사육하는 것이,
분명하게 사육 기술의 향상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는 마음대로는 완성되지 않습니다. 계통의 특징을 파악한 사육자가,
그 특징을 개화시키는 기술에 의해서, 물고기는 특징을 개화시키면서 자신의 사육자에게
어울리는 모습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물고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계속이 가장 중요합니다. 추구심이나 연구심 등을 포함한 정열을
가지면서 물고기에게 계속 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