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사육
10월 상순의 사육
1, 장마
이 시기, 가을비 전선의 영향으로 장마가 계속 되고 있어,
비록 2세어여도, 컨디션을 무너뜨리기 쉬운 시기가 됩니다.
만약 이 시기에 물고기가 컨디션을 무너뜨리는 일이 있으면, 그 영향은 품평회에 이를 뿐만 아니라,
내년 봄의 교배에까지 미쳐, 전혀 산란 하지 않는 일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 시기부터는 물고기의 성장 촉진을 제일로 하는 것보다도,
모습과 컨디션의 유지를 제일로 한 사육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경우, 물고기의 성장에 관한 일은 9월 하순까지 그 대부분을 끝내 둘 필요가 있습니다.
2, 먹이
이 시기의 먹이 주는 방법은, 10 마리 당 티스푼 4개의 분량으로,
비오는 날을 제외하고 아침 7시 반부터 저녁 3시 반무렵까지, 합계 3~4회 정도 주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소화불량을 막기 위해, 붉은 장구벌레에서 pellet으로 전환하는 것이 안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당연한 일이면서, 비오는 날은 먹이의 양이나 회수는 제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덧붙여 품평회를 목표로 해, 물고기를 한층 크게 하는 경우는, 역시 붉은 장구벌레로의 사육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2세어가 되면 이미 배가 완성되어 있는 물고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과잉 급이는 고구마배를 만들어 버리는 일이 됩니다.
물고기의 배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고구마배가 되지 않는 양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물대체
물고기의 컨디션을 유지시켜, 수온의 저하로부터 물고기를 지키기 위해, 청수로 사육을 시작하는 일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종어나 크기가 있는 회어의 경우는 물대체의 페이스를 늦추어 양질인 청수로 기르고 싶은 것입니다.
따라서, 물대체는 양질인 청수를 항상 유지하기 위해,
고수가 1·신수가 5의 비율로 4~6일에 한번의 페이스로 실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이 시기부터 청수로의 사육을 실시하는 일로 물고기의 체색은 단번에 선명함을 늘려,
가을의 품평회를 향해서, 매우 볼품있는 어체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장시킬 필요가 있는 회어의 경우는, 3~4일에 한번과 9월 하순의 페이스를 유지시킨 채로,
맑은 날의 오전 중에 신수를 100% 사용해 실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10월 하순의 사육
1, 먹이
이 시기가 되면, 수온의 저하가 더욱 더 진행되어, 하루의 수온의 변화도 서서히 커집니다.
맑은 날의 낮에는 수온은 상승합니다만, 야간이 되면 수온의 저하가 눈에 띄게 됩니다.
이 일로부터도, 야간의 수온의 저하가 눈에 띄게 되면 보온 덮개를 하고,
맑은 날로 수온이 상승하고 있는 날에는, 소화가 좋은 저단백 pellet을 줍니다.
11월의 품평회를 향해서, 염색을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만,
염색용 pellet은 20도 이하에서는 소화불량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 일로부터, 염색용 pellet은 9월~10월 상순까지로서
이 시기부터는 진한 청수와 청태를 주는 일로, 양호한 컨디션을 유지시킨 채로 염색을 실시할 수가 있습니다.
이 시기의 먹이 주는 방법은, 저단백 pellet을 10 마리 당 티스푼 3개의 분량으로,
비오는 날을 제외하고, 아침 8시부터 저녁 3시 반무렵까지 합계 3~4회 정도 주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청수로의 사육을 시작하고 있는 일로부터, 청수 중의 플랑크톤이나 청태를 많이 먹이는 일도 중요합니다.
2, 물대체
수온의 저하와 일조 시간의 감소 때문에, 물대체의 페이스를 늦추는 일로,
물고기의 컨디션의 유지와 청수의 유지를 실시합니다.
물고기의 물대체는, 고수가 1·신수가 4 정도의 비율로,
1주일에 한번의 페이스로 실시해, 양질인 청수를 유지시키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회어의 경우도, 염색 목적으로 종어와 같은 물대체를 실시하면 좋습니다만,
시급하게 염색을 실시할 필요가 있는 경우는, 100% 고수(청수)를 사용하고,
바닥만 청소하는 방법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덧붙여 수온이 저하해 오는 시기가 되면, 청수의 성분이 연못의 바닥에 침전해 버리는 등이 원인으로,
모처럼 청수였던 연못의 물이, 서서히 그 농도를 떨어뜨리는 것이 있습니다.
비록, 이와 같이 되었다고 해도, 물고기가 곧바로 죽는 일은 없습니다만,
청수가 맑아 버리는 원인으로서 수질의 악화가 관계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물고기는 거의 헤엄치지 않게 되어 버려,
이윽고 컨디션을 떨어뜨리고 병을 일으키는 일이 되기 때문에, 시급한 물대체가 필요합니다.
3, 보온 덮개
이 시기가 되면, 낮의 수온과 야간의 수온의 차이는 매우 커집니다.
한층 더 먹이를 주는 맑은 날의 야간은, 방사 냉각 때문에 한층 수온이 저하해 버립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물고기는 컨디션을 무너뜨리기 쉽고,
소화불량으로부터 장염을 일으켜, 재기 불능인 상태가 되어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따라서, 야간의 수온의 저하를 억제하기 위해, 청수로 사육하는데 더해 보온 덮개를 사용하고,
연못의 2분의 1에서 3분의 2 정도를 가려 주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일로, 수온의 변동이 분명하게 완화되므로 안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4.대회 전의 육성고
9월~11월에 걸쳐, 각 지구에서 품평회가 개최되는 시기입니다.
지금까지의 사육의 결과를 시험하는데 있어서도, 또, 다른 사람이 만들어낸 물고기의 모습을 보는데 있어서도,
매우 기대하고 계시는 분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회에서 물고기는 매우 큰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일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수온이나 수질이 단시간에 몇번이나 변화해, 손으로 만지는 일로 점막이 벗겨져
장시간에 걸쳐 세면기에 넣어진 물고기의 지느러미는 충혈해, 분명하게 약해지고 있는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이들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을 만한 강한 체질을 갖게하는 사육을 당세시부터 유의해
만반의 컨디션으로 대회를 맞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도, 평소부터의 순육이 중요해지는 것은 아닐까요.
5.대회 후의 요양고
이전에는, 품평회 후 아가미병이나 흡충병의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중심이 되고 있었습니다만,
최근에는 품평회에서 포진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경우, 조혈기능이 파괴되 버리는 일로 면역력이 극단적으로 떨어져
여러가지 2차 감염을 일으킵니다. 그 결과, 체표에 2차 감염에 의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대회에 출품한 물고기는 발병 전에 처치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체표에 증상이 나왔다고 하는 일은, 면역력이 기능하지 않게 되었다고 하는 일을 나타내기 때문에,
뒤늦었음을 매우 높은 확률로 의미합니다.
포진 바이러스에는 일반의 치료약은 무효입니다.
현재,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치료법은 ISO 진과 33℃이상의 수온인 것부터,
나는 출품어 모두에 이하의 치료법을 시행하는 일로 하고 있습니다.
① ISO 진을 물 10 L에 대해 4물방울을 첨가해 귀가.
귀가 중은 ISO 진에 의한 소독만으로 한다.(포진 대책)
아가미병 대책은 귀가 후부터라도 늦지 않기 때문에, 일단 포진 대책을 우선하는 일로 한다.
② 귀가 후에 요양을 개시
플라스틱 배에 채워 넣은 신수에 0.8%의 염욕과 에르바쥬 4 g/100리터를 넣어
충분한 에어를 한 다음 2일간 먹이를 주지 않고 요양시킨다.(아가미병 대책)
동시에 2일에 걸쳐 28℃의 수온으로 한다.(3일째에 30℃, 4일째에 33℃으로 하는:포진 대책)
③ 물대체를 시행.
신수로 소금·에르바쥬를 사용하지 않고 ISO 진을 물 10 L에 대해 4물방울을 첨가.
대회 후 4일째에 수온을 33℃으로 해, 먹이를 주지 않고 일주일간, 플라스틱 배로의 사육을 계속한다.
이상이 있었을 때는, ②와 같은 방법의 아가미병 대책을 실시해 다시 ③를 개시한다.(수온은 33℃을 유지)
④ 물대체를 시행.(포진의 경우, 이 시기에 죽어 버리는 경향이 있다)
신수로 소금·에르바쥬·ISO 진을 사용하지 않고 플라스틱 배로의 사육을 계속한다.(수온은 33℃을 유지)
먹이를 주기 시작해 3주간 모습을 살핀다.
이상이 있었을 때는, ②와 같은 방법의 아가미병 대책을 실시해 다시 ③,④를 개시한다.(수온은 33℃을 유지)
⑤ 이상이 없는 경우는 종어와는 다른 타타키연못으로 되돌려,
동면의 준비 또는 히터를 사용한 겨울철의 사육을 실시한다.
※ 병의 확대를 막기 위해서라도, 세면기의 물고기와 드본(?)의 물고기(세면기를 타지 않았던 물고기)는
같은 봉투에 넣어 가지고 돌아가지 않고, 요양도 다른 연못에서 실시하는 것이 좋다.
또, 물통도 자신의 것을 2개 이상 지참해,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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