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샤브 칼국수일땐 자주 찾았던 곳인데,
새로 단장한 후론 처음 갔습니다...^^
입구가 예전보다 세련되고 화려하게 바뀌었네요.
차림표입니다. 쇠고기 샤브 4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 바로 나오는 샤브용 육수. 색깔만 붉어보이지 전혀 맵지가 않고, 언뜻 라면스프맛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각자 취향대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각자 개성대로 샤브 육수에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과일, 제과들이 있지만, 보시다시피 비워져 있고 우리가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까지 채워지지 않더군요.
끓는 육수에다 각종 야채와 버섯류를 넣고, 저는 어묵을 듬뿍 넣었습니다...ㅎㅎㅎ
샤브용 쇠고기 4인분.
쇠고기를 먹고 난 다음 순서를 기다리는 칼국수.
마지막을 장식할 볶음밥.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꽁짜 오락 철권 한판...^^
샐러드바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눈치보지 않고 야채랑 김치 등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좋지만
비워져 있는 것을 빨리 빨리 채워지지 않는 것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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